저가요 팝업을 또 갔는데요 후기를 풀어보께요

첫날 현장예약으로 갔을 때 침바오씨를 집으로 데려오지 못해

오늘도 현장예약을 갔잖슴 ~_~

지하철 첫차를 타고 고터에 도착해 대기번호 35번 겟

지난번엔 70번대여서 못샀지만 오늘은 가능할지도 ?!

라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잖슴

점점 내 차례가 다가와서 팝옵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 침순이 두분께서 침바오 수량을

직원분께 여쭤보고있는 모습을 포착한거임

그래서 나도 옆으로 슬쩍 가서 귀를 쫑긋하고 들었는데

15-20개 정도 남았다는 거임 !!

오 오늘 럭키비키라면 침바오 겟할수도 있겠는데 ?!!!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입장하라는 알림이 딱 떴잖슴

그래서 고덕에서의 사진도 마다하고 바로 침바오에게 달려갔음

그런데…

마지막 침바오를 집어가는 갓청자의 손가락을 목격하게 되었잖슴…!!!

너무너무너무넘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웠잖슴 

그렇게 질.투.나 상태로 구냥 주변을 기웃거리다

다른 구쭈들을 구경하고 다시 침바오쪽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누군가 내려놓은 침바오를 바로 겟한 침순이를 목격 !

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웠잖슴 😹

오늘은 침바오와의 운명이 아닌가보다 하고

나중에 온라인 판매를 기약하기로 함 ~~~

((1급과 마스터 키링도 벌써 품절 ~_~))

오늘은 다른 구쭈들과 달 쿠션을 겟하고

나와서 카드깡을 해봤잖슴

지금까지 총 17팩을 까보았는데 SR은 레몬맨 1개밖에 못얻었잖슴

그래도 자유시장을 통해 N이랑 R은 어찌저찌 다 모았잖슴 ~_~

마지막으로

대기라인에서 소즁한 간식을 나눠준 이쁜둥이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