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현장웨이팅! 침하하 첫 글 둑흔
저는 첫 차타고 현장 웨이팅으로 팝업 다녀왔습니다
아침 6시반에 도착했고 도착해보니 이미 제 앞에 100명이 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아뿔싸..그래도 굿즈가 목표가 아니었기에.. (침바오 안녕..)
애써 괜찮다고 생각해봤습니다
6시반 도착해서 8시반까지 2시간 웨이팅 후 웨이팅기계에 등록했구요 번호는 153번 받았습니다
13시에 입장 카톡 받고 줄서서 13시 30분쯤에 입장했습니다
앞에 있던 남자분 2시간 내내 혼자 계시다가 웨이팅 기계 찍을 때 되니까 여자친구분 등장하셔서 꾸짖을 갈! 외쳐줬구요
미운둥이 퇴치했습니다 내덕에 한 분 더 들어올 수 있었잖슴~~
아무튼 혼자 갔지만 친절한 분들 덕분에 사진도 야무지게 남기고 왔습니다

5년차 응애애애~ 침순이 고덕스튜디오 입성이라니..
침투부 구독하고 거의 다 고덕스튜디오 배경으로 영상을 봤던지라 너무 반갑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아 빵애에요~

죽어도 여한이 없소..

침바오 인형은 못샀지만 사진이라도..

외로운 깨팔이. 인기가 좀 없어보였습니다

이쁜 쿠션들과 한장. 달 쿠션 살걸.. 온라인판매 딱 기다려라

이쁩니다

저도 드디어 침투부 전문 시청 마스타 자격증 땄습니다

침공.. 어찌 목만 오셨소..

흉물..미..? 차마 구매하지 못했습니다..저는 아직 멀었나봅니다

실제 제품은 없었지만 샘플사진이라도 한장

뭔가 감동적이고 막 그렇습니다

저도 대세를 따라서 침덩이 자세로 찍어보았습니다
침덩이를 따라잡기에는 한참 부족하네요

현재 가난둥이라서 소소하게 구매했구요 온라인 판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팬분이 중복 카드를 우재씨, 침냥이카드로 바꿔주셔서 행복하게 집에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핳
남캠맨 포토카드 존잘이잖슴~

그리고 끝으로 시즌1 침토이즘을 남겨봅니다
부끄러워서 글 못썼는데 이번에 용기내봤습니다
3줄요약
1. 6시반 현장 웨이팅 → 153번 → 13시반 입장
2. 새치기 하지 맙시다. 상식있는 어른이 됩시다
3. 혼자갔지만 친절한 팬분들 덕에 재밌게 즐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