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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다녀온 이야기

잡담

프로입털러

24.05.13

규모가 꽤 커서 놀랐어요 ㄷㄷ 돈 많이 들어갔을 듯;;

혼자 가니까 직원 분이 찍어주시더군요;; 옆에서 기다리는 분이 포즈가 다 똑같다고 ㅋ

화제의 침착맨 카드 공간…

SSR ㄷㄷ

한 팩 사서 뜯어봤더니 역시 꽝…

구쭈가 많은 건 계속 채워 넣고 계신데 없는 건 아예 텅텅….

계산 기다리는 것 마저도 침착…

이제 며칠 지났다고 벌써 다 뜯겨졌네요.. 저런…

명언 모음집… 이 시대를 관통하는 어쩌고…

또 하나의 추억과 옛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고 즐거웠던 경험이었습니다 ~

누군간해야하지만하지마

24.05.13

같은 평일이라 좀 여쭙겠습니다..

안에 들어갔을때 사람 좀 많은가요..?

프로입털러 글쓴이

24.05.13

내부보다는 밖에서 기다리는 줄이 더 길어요. 안에 둘러보고 구매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안 걸렸어요. 저는 포토이즘 그 쪽은 패스했는데 거기도 줄이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금방 빠지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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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저 콧수염 달린 징그러운거 뭐냐

이제서야 올리는 감사 인사와 더불어 구쭈후기

저는 그만 와인킹 형님을 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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