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11시 전문팝업관람팀 방문 후기

후기입니다

고터 1층에 침착맨이 엄청 크게 나와서

즉시 엄마미소

대기줄에 무수히 많은 개청자들이 있어서

현장대기인줄 알았음

알고보니 예약대기줄이었으니

전문 후발팀은 의심없이 줄서면 됩니다.

11시 타임이었는데..

좀 더 기다렸음 실물보는거였는데..

세상이 날 억까한다..

실지로 고덕 스투디오를 눈에 담으니

이병건 생가를 방문한 느낌이 확 들었다

박물관보는 느낌

삼국지존

관련굿즈는 없었고 그림만 있었다

금병영은

산수익힘책과

국어익힘책 굿즈를

내놓아라

바닥에 모음이 벗거져서

ㅆ만 남은게 인상깊어 찍은

뽀또존

침덩이를 재현하고자 했으나

오리지널에는 비비지 못했다

침바오는 동나서 못샀지만

올해의 인물은 겟또

나오자마자 가방에 걸었다

SSR카드는 나오지 않아 아쉬웠으나

모든 카드의 퀄리티가 빵애였다(극찬)

특히 안산시절 침은 카드로도 눈을 마주칠 수가 없었다

고덕 스투디오 굿즈를 까자마자

테무향이 확 올라왔다.

방송을 보면서 테무냄새가 뭘까 궁금했는데

이 냄새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패드도 3세대 장패드로 교체하였다

키보드는 조립하기에 작았는지 꽂히질 않아

모아서 살구나 할 생각

-소감-

그 외 텀블러 슬리퍼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도 사면서

절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에겐 여기가 유니버셜 스투디오야

줄설때 개청자들 설레는 모습이 까와이잉했고

생각보다 침순이들이 많아서 놀랬다

대화도 들렸는데 찐이었고

그곳에 있던 모든 전문팝업관람팀에게

묘한 동질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