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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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
조회 904
설레는 맘에 사전예약 2시간 일찍 고터에 도착했읍니다.
침청자분이 알려주신 고터 8번 출구로 달려가니 보이는 회전문ㅎㅎ
방장님처럼 멋지고 잘 생기고 이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면 보입니다.
다들 질서정연하니 배우신 분들 같더라구요.ㅎㅎ
혼자 오신 분들도 적지 않았음!!
스튜디오 그대로 가져온 거 같은 느낌. 사진 줄 때문에 자세히 볼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음.
사진은 촬영 스팟에 직원분들한테 부탁하면 싫은 내색없이 찍어주십니다. 사진 찍고 싶어서 슥 둘러보면 한 분씩 있었음.
한번은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침청자 한 분 붙잡고 부탁드렸는데 그 짧은 시간 동안 30장 가까이 찍어주셨네요. 매우 감사하다~
10만원 정도 썼나했는데 18.9만원ㅎㅎ
팝업스토어 처음이었는데 정말 매우 즐거웠구요.
다음도 하신다면 여자친구랑 오고 싶네요…
댓글
미친개딱딱한돌빵
24.05.10
여포 55도발 축하드립니다 빵애에요
치킨멍멍
24.05.10
마지막 글이 심금을 울리네요.
히또니
24.05.10
저도 한 10만원나오겠지 했는데 ㅋㅋㅋ 18-19만원나옴ㅋㅋ
주펄떡
24.05.10
아 쿠션 사진 보일 때마다 넘 예쁘다 뭐로 고르지 너무 고민됨
Dura
24.05.10
화이팅 의미로 침하하 누르고 갑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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