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키우고 있는 분재 몇개.
유튜브 보다가 식물게시판 생겼다고 해서 호다닥 키우던 분재 찍어왔어요!

검양 옻나무 원래는 더 많이 자랐는데 그래서 그런지 잎이 자꾸 말라서 조금 짧게 잘라줬어요!

이건 소사나무 원래는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 점점 자라서 화분 아래까지 내려와서 가지 정리줬어요.
(옆에 작은건 물푸레인데 잎을 안틔워서 죽은 것 같기도? )

요건 이끼
(원래는 다른 화초도 있었는데 다 죽고 이끼만 살았네요…)

이건 뭔지 모르겠는데 지인이 선물 받으셨다가 키우기 힘들다고 받아와서 저 나름대로 식재를 해봤는데 부분부분 많이 죽어서 듬성듬성해요.
(가을 쯤 되면 다시 식재 할 예정)

이건 다릎나무인데 예쁘게 자라고 잘 키워서 만족스러운 아이.

사이에 껴있는 이 친구는 선물 받은 야생 단풍나무? 인데 새 화분에 식재를 해야 해서 안정화 시키고 있어요.

구도가 예쁘지 않은 이 친구는 백화등이라고 하고 꽃을 틔우면 예뻐요.
(큰 가지가 죽어서 자르고 새로 키우느라 힘이 없이 늘어졌네요 ㅎㅎ)

이건 다들 아실 만한 단풍나무. 출성성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지 치는 것도 재밌고 좋아하는 나무에요.
(비가 와서 다들 어둡게 찍혔네요 ㅎㅎ)
4년째 식물 키우면서 느낀 건 집에 콕 박혀 있는 걸 좋아해서 남들이 보면 갑갑하게 여기기도 하는데
식물 키우고 나서 환기도 많이 해주고 계절 바뀌는 것도 느껴서 좋더라구요.
제대로 배우고 키우는 건 아니라 느릿느릿 하나하나 배우고 있는데 요즘은 가지치는 법을 배워서 또 새로운 재미를 알게 됐어요.
(다들 식물 키우시는 재미를 찾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