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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 것도 카와이한 육지거북이🐢
73
03.03
·
조회 3157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마지나타라는 종입니다.
굴에 들어가야하는데 올라가서 쳐다보는게 용맹해보여서 심바라고 이름을 붙여줬어요.
조명을 쬐는 모습.
밥 먹는 게 예쁘길래 찍은 날.
이 땐 로메인이나 보라색양배추가 뭐였죠?(이름 까먹음) 암튼 그걸 주로 줬는데
요샌 거의 냉이나 돌나물을 먹이고 있어요.
몸무게는 계량 저울로 잽니다. 처음 왔을 땐 110그람이었는데 이제 320그람이 넘습니다.
심바 아자아자
아프지말고 잘지내자
댓글
회원님
03.03
까와이이이~~옐로 피부가 용같네요,,!
초카와이
03.03
정말 노랗고 예뻤는데 키우다보니 바닥재+똥이슈로 점점 시커먼 게 베겨서 이제 처음 폼이 안 나네요
그냥질라
03.03
무진장 귀엽네요. 근데 혹시 쟤도 검은색이 앞에 있음 머리(정확하겐 등껍질)로 박나요?
초카와이
03.03
안 그래도 궁금해서 실험해봤는데 별 반응없었습니다ㅎㅎ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딱지코모리
03.03
다리를 쭉 ㅋㅋㅋ 귀엽네요
초카와이
03.03
엄청 버둥거려요
LittleGarden
03.04
너무 귀여워요 색도 넘 이쁘고..! 나물도 잘먹네요 기특해라
초카와이
03.04
저보다 채소를 잘먹어요 기특
DS아빠
03.05
기여워요 저도 청거북 오래키웠었는데 생각나네요
purgu
03.05
꺄악 기여워
침착맨유괴단
03.05
심바야~주인이랑 행복하게 지내라~!
옹골찬만두콘
03.05
심바야 건강하렴
빵굽는고양이
03.05
저렇게 환경을 조성해주고 사진 찍으니 엄청 큰 공룡같아요 ㅋㅋㅋㅋ
초카와이
03.05
제 발보다 작습니다만 어쩌다 문득 기어다니는 걸 보면 흠칫할정도로 존재감 있기도 해요ㅋㅋ
황금
03.05
얘도 맨바닥에 뒤집어 놓으면 못일어나나요
초카와이
03.05
네 그래서 최대한 평평한 환경에 두어요. 만약 근처에 경사가 있다면 다리로 버텨서 낑낑 일어나기도 하는데 껍데기가 무거워서 그런지...중심잡는 게 능숙해보이진 않더라고요.
미야자키끼얏호
03.05
거북이 오래 보게 횐님도 만수무강하세요~~~
초카와이
03.05
네 감사합니다ㅎㅎ
coffeenap
03.05
사육 난이도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초카와이
03.05
씁 제가 쟤말고는 물고기만 키워봐서 난이도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매일 사육장 청소해주고(이건 안하려면 안해도 되겠지만)신경이 제법 쓰입니다. 그리고 온습도에 예민해요.
어떤 동식물이든 제대로 키우고 잘해주려면 끝도 없긴하겠지요..!
아 특수동물병원이 잘 없는게 좀 곤란한 점이네요.ㅎㅎ 그거빼고는 쉬운듯 해요.
coffeenap
03.05
아 특수동물병원도 생각해야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게 예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초카와이
침은착한맨
03.05
쪼꼬미 거북이 귀여워요~
절대햄탈해
03.05
고북이
처인구
03.05
꺼북스
초카와이
03.05
완전 아가거북이네요. 무슨 종인가요?
처인구
03.05
그리스 거북이임니다
@초카와이
코끼뤼
03.05
얘는 데려온지 4년 됐어요. 건강하게 자라렴 심바야!
초카와이
03.05
까와이 다부지게 생겼네요
닐라닐라바닐라
03.05
저도 맹수 한마리 키워요 크아앙
초카와이
03.06
졸기탱입니다
로마신도시
03.06
거부기 너무 귀엽네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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