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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편안함에 이르렀나..

대선원투고
01.03
·
조회 4528

 

 처음 그녀를 데려왔던 날 

2021.10.18 

 

 

어릴 적, 11년 넘게 키우던 아기를 보내보고 정말 못할 짓이라 느꼈었습니다. . .

그래서 몇 달 동안 강쥐를 키울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드디어 미친건지 술이 덜 깼는지 ㅋㅋ

해장하다가  갑자기 보호소에 가서 데려오기로 결정

하자마자ㅋ 전 이미 택시 안이었습니다..

 

 

풀이 죽은 듯 혼자 누워있던 그녀에게 마음이 더 가더라구요. 

( 실제로 진짜 줜나 작은 애기가 2번이나 파양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데려오지 않을 수 없었음 )

 

 

근데 데리고 와서 보니 발이 쥰내 큰겁니다?

집 평수가 작아서인지 그냥 애 자체가 갑자기 커보이기 시작함

흠 joat댄 건가 싶엇지만.. 귀여우면 장땡이지ㅋ란 마인드로 하루종일 회사에서도 그녀 생각만 햇습니다

 

 

 

 

 

집에서 쉬야를 하다니 칭찬도 아낌없이 발싸~

 

 

 

 

 

 

제가 그녀의 집에 온 줄 알았습니다.. 

잠도 겁나 사람처럼 잘 자죠?

 

 

 

 

 

 

회사에 출근 하기 전, 점심시간, 퇴근 후 

하루 세 번씩 산책도 무진장 당해줬습니다

 

코로나가 심할 때였어서 그냥 얘만 보고 살았음

 

덕분에 본인이 밥을 너무 못 먹어서 48킬로까지 빠졋슴 개이득

 

 

 

 

 

쉬는 날엔 굳이굳이 "jonna" 굳이 자랑하고 싶은 맘이었는지 ㅋ 보쌈 해가주구 쟈철 타고 둘이 여기저기 놀러 댕김

 

 

 

 

 

같이 케텍스두 탔습니다. 대구에 가던 날이었어용

 

난 자리에 앉아야하는데 부피가 넘 커서 앉을 수가 없었음

입석하시던 분께 양해를 구하고(???) 내가 입석(??)

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힘든 줄 모르고 ~ 마냥 행복했어요

 

 

 

 

 

 

 

 

 

금방 크더군요

 

오줌은 산책할 때 싸고 패드에서 자는 그녀입니다

아 가끔 지 집(사진 오른쪽밑)에 오줌을 싸더니 안 들어가더라고요

 

어려서 잦은 배변실수… 혹은 영악… 순수악… 그 어딘가…. 아 혹시 주인이 문제 …? 

 

 

 

 

점점 크기 시작

침대 위로 잘도 올라오던 그녀되시겠습니다..^^ 

내이불에 오줌 갈기고 잘도 자던 그녀 

진짜 “히히오줌발싸” 그자체엿음

 

말은 이렇게 해도 반년에서 1년까진 너무 힘들고 ..

낑낑거리는 것도 듣기 싫고.. 안 그래도 우울하고 외로운 서울살이가 더 힘들었음  흐규규귱

지나고 나니까 넘 추억이잖슴~ 한잔해~

 

 

 

결국 퇴사하고 본집에 가서 

같이 지냈읍니다

집 앞이 오름이라서 요로콩 풀냄시 맡으면서 산책 당함

조금씩 눈에 생기가 생기구(지금은 거의 광기수준)

이름처럼 해피해지기 시작한 울 딸랑구 ㅋ

 

 

 

 

 

 

 

 

엄마가 먹던 에이스를 몰래 먹기도 하고

엄마가 정성스레 키우던 화분에 있던 돌멩이를 잔뜩 꺼내서 거실을 장식하기도하고 ^^…

 

집이 넓어지고 마당도 생기니 분주해진 그녀

빠지는 털뭉치만큼이나;; 사랑을 왕창 받던 그녀입니다.

 

 

 

 

 

 

 

 

어디서나 뒤♡지게 잘자는 그녀입니다

 

머리가 저지경이 되도롤 뭘 한 건지…

 

 

 

 

 

 

 

 

 

이상 미친매력 보유견 오해피였습니다. 

히히오줌발쌍~!

 

 

 

 

 

(ㅋ .. 하 식충아 사랑해!!!)

댓글
가물가물가물치치
01.03
BEST
제목때문에 무지개다리 엔딩인가싶어서 조마조마하며 스크롤 내렸잖슴 해피엔딩넘조쿠요
음악다방
01.03
광기서린 스마일이 무섭고 웃겨요ㅋㅋㅋㅋ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3
ㅋㅋㅋㅋ잇몸이 바-짝 마르구 기분이 조은 갱얼지랍니당
가물가물가물치치
01.03
BEST
제목때문에 무지개다리 엔딩인가싶어서 조마조마하며 스크롤 내렸잖슴 해피엔딩넘조쿠요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3
아 제목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 명대사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흐 오히려죠앙,, 운 거 아니져 !!! 😳🖤🖤🖤
딱지코모리
01.03
동감 ㅋㅋㅋ 에휴 똥개야.. 하면서 읽었잖슴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헤헤 .. 미아내염 그래두 행보캐여
@딱지코모리
멋쟁이대추토마토
01.03
마지막 사진에서 최민수 아저씨가 보여요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35911926236-vhl1ejj421i.jpg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어우씨 뭐야 존똑이네. ptsd On..
예진유치원13기
01.03
따님이 개방장이랑 개의 습성을 공유하고 있군요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개같이 열받긴 해여 ^^
웃으면된다고
01.03
해피야 이름처럼만 살아라~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웃으면 된다고잉~
침착하게니나니노
01.03
조기요 횐님 눈물 장전하고 있었는ㄷㅔ........ 그래도 해삐가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 본가가 무려 제주도라니 너무 행복한 강아지네요 ><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넘무 건강하답니다>..<
미야자키끼얏호
01.03
스크롤 내리면서 느낀건데..... 애가 점점 커지는데..... 점점 뻔뻔해지는 거 같은데.... 눈빛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그래도 해피 사랑하시죠?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끼얏호...,..끼얏호 ......
JoA
01.03
그래서... 강아지 이름은 지안인가요?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ㅋㅋㅋㅋ 오해피랍니다 ㅋ ㅋ ㅋ ㅋ ㅋㅋ
편안함에 이르렀나 ..
ㅇ0ㅇ
01.03
메롱짤이랑 토끼귀짤 너무 귀엽다 진짜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데려가실라우 ! ?
Pie
01.04
몹시 아름다운 외모에 도른자의 눈빛 장착. 빠져든다..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걍 레알 병거니 강쥐판
열정개구리
01.04
이젠 눈물을 미리 흘리지 않겠습니다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그래두 커여운 거 봤자나 한잔해~
열정개구리
01.04
너는 쳐맞아라 개농락임 이건 뒤질래?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유유 나도 울었잖슴 ~
파라오짭
01.04
멋진똥개.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똥개만세.
빵애에요호호호홍
01.04
저는 강아지키우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인간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까와이 ~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오엠지 절대 키우지 마시라요 ♡♡
부자애옹이
01.04
아휴 다행이다 ㅋㅋㅋㅋㅋ 행복만 하십셔 너무 귀여워요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히히 고마워요 부자애옹이님도 행쇼!
곰이네
01.04
진짜 너무 귀여워요.. 우리집에도 똥개 한마리 있어요..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참 씩씩하다지요...
쿤하로
01.04
히히 귀여움 발사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히히 고마움 발쌍~~~
수락산청설모
01.04
자는 거 중년 아저씨처럼 귀엽게 잔다 ㅋㅋㅋ
멋져부러~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짐 폭발 .
우원박조아무새
01.05
너무커여워잉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36048029445-cekx0x9j8xr.jpg
대선원투고 글쓴이
01.05
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열받아ㅋㅋㅋㅋㅋ
지아좋아
01.09
ㅋㅋㅋㅋㅋㅋㅋ귀염둥이가 잘생겨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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