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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우리집 고양이들 & 햄찌
5
24.12.23
·
조회 376
잘생긴 홍시
귀여운 감동이
역시 귀여운 대봉시
낮잠자는 막동이
국수 간식 먹는 단감이
창문켓타워 꼭데기를 점령한 감동이
자기도 봐달라고 어필하는 대봉시
대봉시를 보다보니 나도 보라고 어필하는 막동이
어림도 없지 치고 들어는 대봉시
날 보러온거 아니냐며 부르는 감동이
결국 제일 치대는 대봉시 위주로 찍음
귀여운 놈들 ㅎㅎ
극세사 이불을 사랑하는 연시와 고정좌석에 앉은 미동이
햄찌 단감이 감시단 출동
극세사 러버 연시
아빠만 졸졸 따라다니는 대봉시
나도 보라고 따라온 미동이
햄찌 감시체제 재가동
자다깬 막동이
간식 기다리는 홍시
발바닥 같은 무늬가 있는 막동이 이마
아빠가 화장실 가면 항상 문앞에서 항의해서 문을 열게 만드는 녀석들
소파에서 그루밍 중인 감동이
횐님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댓글
HOSHE
24.12.23
흰둥이 삼색이 고등어만 키워봐서
저 노랭이 턱시도 완전 로망입니다
감동이는 주댕이 동그라니 너무 귀엽네요
DS아빠
24.12.24
감동이가 얼굴도 이쁘고 애교도 많아용 ㅎㅎ
호방한호빵맨
24.12.24
햄찌는 무슨 생각 할까
DS아빠
24.12.24
저도 궁금하네요 밖에 고양이들이 뭘하던 신경은 딱히 안쓰긴 하는데 ㅎㅎ
김덕분
24.12.27
진짜 이모가 사랑한다 감친구덜~!!!! 넘무 커여워~!!!!!
DS아빠
24.12.27
감사합니당 ㅎㅎ
입색노랑
24.12.31
고양이의 눈물...
DS아빠
24.12.31
감동이는 눈병 때문에 눈물이 흘러 들어가는 관이 막혀서 눈물라인을 따라 털이 안자라용
입색노랑
24.12.31
아. 악어의 눈물 패러디였읍니다. 몬가 쥐와 고냥이라서
@DS아빠
DS아빠
24.12.31
앗 저는 감동이 눈물선 보고 말씀하신줄 알았네요 ㅎㅎ
@입색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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