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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우리집 냥이들 사진 모음
10
24.06.24
·
조회 1256
더운지 현관 대리석 바닥에 안착한 감동이와 미동이
눈이 많이 좋아진 감동이와 귀여운 관종 대봉시
금냥의방(피규어, 컴퓨터 방) 열어달라 시위하는 미동씨
덩달아 시위하는 감동이
세상 무해한 대봉시 손을대면 발라당 하고 계속 그러고 있어요
켓타워에서 만져달라고 애교부리는 막동이
막내타이틀을 뺏긴지 5개월차 아직 삐져있어요
언제나 아빠 따라다지니만 안기진 않는 도도한 남자 홍시씨
밖에 새라도 날아왔나?
드러누워 꼬리잡기
소파잡고 누운 홍시씨
감동이랑 나란히 누운 연시씨
언제어디서나 발라당 하는 대봉시와 심심한 감동이
소파옆에 누운 홍시씨2
책장에 넣어놓은 베개를 침대삼은 막동이
이번주도 병원에 댜녀온 감동이 많이
좋아졌지만 약은 꾸준히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럼 이만~
다음주에 또 올릴께용
댓글
임네모
24.06.24
얼룩이 배무늬가 하트같네요
DS아빠
24.06.24
그러네요 하트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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