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웃음
스포츠
취미
인방
일상(익명)
구쭈
행정실
홈
과자빌런 케로
9
24.06.08
·
조회 980
안녕하세요, 오늘은 케로가 집에 혼자있는동안 식탁위에 있던 과자를 훔쳐, 뜯어먹은 특집을 하려고 합니다.
보통 뜯어져있는 과자봉지를 보고 케로를 부르면, 혼날걸 이미 예상하고 있습니다.
: (왜 뭐 왜 내가 좀 먹었어)
: (화났어? 배 보여줄게 화 ㄴㄴ)
: (쩝… 맛있었는데…)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케로
: (아직도 화났어? 배 한번 더 보여줘?)
: (또 먹고싶다….)
사실 저거 보려고 귀여워서 화난척을 좀 더 오래 합니다 ㅎㅎㅎ
이번엔 바나나빵을 뜯어먹은 케로:
: (나 귀엽지? 화 ㄴㄴㄴ)
: (이래도 계속 화낼거야?)
이짜식은 자기가 귀여운건 알아서 미모를 잘 활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3살 생일을 맞아 생일케익앞에 앉아있는 케로사진입니다.
: (사진 다 찍었어? 나 이제 먹어도 돼?)
댓글
칵스한사발
24.06.08
얄밉지만 귀여워서 봐줘야겠네요 ㅋㅋㅋ
Christina
24.06.08
매번 귀여워서 넘어갑니다 ㅎㅎㅎ
지아좋아
24.06.10
직접 뜯어먹기도 하고 똑쟁이구만~
Christina
24.06.10
몰래 관찰하면 두발로 잡고 잘도 뜯어먹더군요 ㅎㅎㅎ 사람인줄 ㅎ
🐶반려동물 전체글
[토끼]오랜만에 토끼들 자랑
3
3
겨우내 고양이 사진
2
2
지피티가 그려준 짭구리 송이
1
1
깡통마저 간파한 그들의 관계성
7
7
실존 근육 진돗개
10
10
채찍피티가 없는 눈도 만들어서 그려주잔슴~
8
8
참 햇빛을 좋아한단 말이지
4
4
목 어디갔어
1
1
지난주 우리집 냥이들 (+햄찌)
22
22
손! 을 잽으로 배운아이
23
23
두발로 서있는 고양이🐱
3
3
우리 강아지가 인스타셀럽?
1
1
gpt 그림 잘 그린다
4
4
환절기는 어마어마 하다
2
2
낮에는 자는 대멍멍이들
9
9
야생의 멍뭉이가 나타났다!
4
4
귤냥이
2
2
수상하게 목이 두꺼운 고양이
3
3
절대 늑대를 생각하지마
39
39
기어이 이불을 차지한
5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