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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토끼입니다.
79
23.08.06
·
조회 4724
7월 14일 태어났습니다.
30그람 전후로 태어나서 230 208 208 180 그램입니다.
이름 지었습니다. 검끼 갈끼 뇨끼 흰끼
보고가주세요! 봐줘!
댓글
송사리움
23.08.06
BEST
퇴사하고 집에서 토끼랑 굴러다니고 싶잡스!!!
송사리움
23.08.06
BEST
퇴사하고 집에서 토끼랑 굴러다니고 싶잡스!!!
해피피
23.08.06
우이구 솜뭉치들 입에 넣고 싶다
송사리움
23.08.06
솜뭉치를 적신 당나귀는 후회했답니다.
닉네임짓기가귀찮아
23.08.06
까와이
송사리움
23.08.06
둘도없는하나
23.08.06
철퍼덕 넘 까와이
송사리움
23.08.06
찹쌀떡이 환생한 모습
양길리
23.08.06
오줌발 쪽쪽 빨고싶은데 정상인가요
침착맨4랑헤
23.08.06
오줌발에서 꼬린내 노린내 똥내 ㄷㄷㄷ
송사리움
23.08.06
지금 애기들 냄새가 하나도 안 나긴 해요 일주일전엔 지린내가 아주 끝내주긴했아요
@침착맨4랑헤
침착맨4랑헤
23.08.06
뇨끼? 노린거임?
송사리움
23.08.06
물!논
JJO
23.08.06
아직 다 안자란 애기들이군요 너무 귀엽네요
송사리움
23.08.06
태어난지24일됐읍니다. 아직 3주는 더 젖을 먹습니다. 완전애기애기한다.
펄순이
23.08.06
귀 짧은 미니 토끼 카와잉
송사리움
23.08.06
이제 귀로 날개짓도 합니다. 귀 내려가기 시작해서
일론머스크3세
23.08.06
커여웡엉엉
송사리움
23.08.06
커여워요오
슈말코
23.08.06
똥 많이 싸나요
송사리움
23.08.06
단독사육하면 똥오줌 다 가리는 경우가 많고, 복수사육해도 오줌정도는 다 가려요.
왜 양에 대한 답은 안하냐구요? 많이 싸긴해요. 다만 냄새는 하난도 안나고 밟거나 하지 않으면 어디 묻지도 않아서 치우는데 어려움은 없어요.
화과산돌숭이
23.08.06
똥을 많이 싸서 그렇기하지만 넘나 귀여움~
송사리움
23.08.06
똥까지 귀여워요. 집에 우유밖에 없으면 비상식량도 되고
일론머스크3세
23.08.06
사료 오곡으로 주면 오곡코코볼 개꿀이네요 상수역 카페에서 팔아도 될듯
@송사리움
송사리움
23.08.06
이제 옾어...
@일론머스크3세
영쏘이
23.08.06
와 똥밭이네 귀여우니까 봐준다..
송사리움
23.0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이 좀 귀엽죠
치무차쿠만
23.08.06
와 똥 봐라............
송사리움
23.08.06
똥 말고 토끼를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펄순이
23.08.06
얘네 일반 아파트에서도 키울 수 있나요? 아니면 커다란 마당이나 창고 있는 집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는 게 좋은가요? 저도 언젠가 동물을 키워 보고 싶어서...
송사리움
23.08.06
실내사육도 적합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마당이나 창고의 넓은 공간도 나름의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 단수 사육이라면 굳이 엄청나게 넓은 공간을 주는 것이 마냥 좋지는 않을 수 있구요(영역동물이다보니 영역을 지키려는 본능 때문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서). 온도관리나, 외부질병, 섭취해야하는 먹이와 섭취되는 먹이의 통제(야생개체가 아닌 개량토끼들은 스스로 먹어도 되고 안되는 풀을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등의 단점들도 분명 존재해서 장단이 있습니다.
펄순이
23.08.06
토끼민수야 고맙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잉
@송사리움
송사리움
23.08.06
물론 저는 기회가 되면 마당이나 농지를 구해서 갈 예정입니다. 토끼뿐 아니라 전부터 닭이나 물고기도 노지사육을 하고싶었어서
@펄순이
침하와와
23.08.06
정직한 제목 정직한 사진
송사리움
23.08.06
작성자는 토끼가 아닙니다.
침착맨이오
23.08.06
시상에 완전 털뭉치잖어 ~
송사리움
23.08.06
이제 좀있으면 털뿜는 털뭉치가 됩니다.
털/귀여움 타입
방통대작전
23.08.06
진짜 폭력적이다
송사리움
23.08.06
be폭력주의를 실생활에서 실천중입니다.
시져시조시져
23.08.06
미쳤다 너무 귀엽잖슴…
송사리움
23.08.06
그렇다면 대충 성의껏 올릴테니 자주 가끔씩 생각나면 봐주세요
토도로키하지메
23.08.06
당근먹나요?
송사리움
23.08.06
당근 먹죠.
송사리움
23.08.06
너무 많은 양의 간식(주식을 제외한 먹이)는 과영양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어 소량 급여하고 있으며,
주로 사료와 사과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당근을 저희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잘 주지 않습니다.
@송사리움
토도로키하지메
23.08.07
답글 고맙읍니다
@송사리움
송사리움
23.08.07
@토도로키하지메
로마신도시
23.08.06
으아아으아아으아아아으아아아으아아아으아아
송사리움
23.08.06
숨셔 숨쉬어 숨숴
맵크나이트
23.08.06
진짜 인형이 따로 없잖슴~~~~
송사리움
23.08.06
토끼 인형 닮은 토끼, 인형 닮...... 은 토끼 인형 닮았습니다. 진짜 애들이 움직이지만 않았으면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ㅇ0ㅇ
23.08.06
진 짜 귀 여 워
송사리움
23.08.06
사실 이것은 당신의 환상 속의 귀여움을 잘 취합해서 만들어진 가상현실이 아닐까요. 진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진짜라면 이렇게 귀여울 수 없을지도 몰라요
짭보기
23.08.06
화가날 정도로 구여워..
두번째 사진에 회색 솜뭉치 진짜 으앙 한입 물고 배방구 흐주고싶다
발라당도 너무 귀여워
송사리움
23.08.06
나도 배방구 좋아하는데... 나도 귀여울 수 있는데.... (발그레)
짭보기
23.08.06
@송사리움
럭키꼬렛
23.08.06
와 횐님,,, 저 누가 좋아하는 동물 물어보면 주저없이 토끼라고 대답할 정도로 토끼 좋아하는데 그냥 토끼도 아니고 아기토끼를 그것도 네 마리나 올려주시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사진 종종 더 올려주세요 호들갑 같겠지만 정말 토끼를 사랑해서 호들갑 안 떨 수가 없네요 정말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송사리움
23.08.06
호들갑 아닌 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가 토끼 떄문에 최근에 잠을 안자고.... 가끔씩 토끼들이랑 주무시고... 새벽에 악몽을 꿨나... 엄마 목소리 들려서 깨면 토끼들 부르면서 간식주고 계시고.... 아무튼 같이 사는 사람도 익숙해지지 않게 귀엽긴 해요. 종종 소식 올려드릴게요 9월10일까지
기타연주자매직박
23.08.06
토깽이가 먹는 잎사귀 뾰족뾰족한 풀 이름 알수있을가요?
송사리움
23.08.06
아마도 민들레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민들레나 클로버를 중심으로 뽕이나 칡을 끊이지 않게 간식으로 급여중입니다. 근방 1리는 뽕잎이 씨가말라 최근에는 주로 민들레 급여중입니다.
RichardK
23.08.06
송사리움
23.08.06
강동의이병건개방장사랑해
23.08.06
저도 토끼 키워봐서 아는데 저 똥 싸는 기계들 어후
하지만 귀엽죠
송사리움
23.08.06
하지만 귀엽죠? 똥을 아무리 싸봐야 집사가 뭘 할 수 있는데~~~ 도끼 비질게?
꽁치가마넌
23.08.06
얘네도 사람 무나요?
송사리움
23.08.06
저희애들은 안물고, 실수로라도 물면 자기들이 놀라서 눈 똥그래져서 아이컨택하는데... 제친구네는 토끼가 발뒷꿈치 킬러라던데요
누워있는사람
23.08.06
오랜만에 심장아푸게 귀엽네요...흑흗 애들아 아프지말고 행복하거라..
송사리움
23.08.06
맞아요... 아프지말고... 그리고 여기서 크지도말고 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 크지마 떠나지마
누워있는사람
23.08.06
헐 크면.. 떠나는군요.. 크지마!!!!
@송사리움
오늘도자려고튼당신
23.08.06
말랑콩떡들 까와잉
송사리움
23.08.06
콩떡빙수 하나 주문해보세요 배달이나 가벌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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