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넬리 - 울게 하소서 Lascia ch'io pianga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
나의 비참한 운명을 한탄하게 두소서
E che sospiri la libertà!
자유를 그리며 한숨짓도록 두소서!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à!
자유를 그리며 한숨짓도록 두소서! 한숨짓도록 두소서!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
나의 비참한 운명을 한탄하게 두소서,
E che sospiri la libertà!
자유를 그리며 한숨짓도록 두소서!
Il duolo infranga queste ritorte
슬픔이 날 동정하여
de'miei martiri
Sol per pietà
내 고통의 사슬을 끊어주기를
De'miei martiri
Sol per pietà
내 고통의 사슬을 끊어주기를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
나의 비참한 운명을 한탄하게 두소서,
E che sospiri la libertà!
자유를 그리며 한숨짓도록 두소서!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à!
자유를 그리며 한숨짓도록 두소서! 한숨짓도록 두소서!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
나의 비참한 운명을 한탄하게 두소서,
E che sospiri la libertà!
자유를 그리며 한숨짓도록 두소서!
Lascia ch'io pianga
제목을 번역하면 '내가 한탄할 수 있도록 하소서' 정도인데 한국에서는 '나를 울게 하소서' 더 줄여서 '울게 하소서'로 많이 표기된다.
조지 프레드릭 헨델이 작곡한 오페라 리날도의 소프라노 아리아. 리날도의 2막 중에 적군의 여왕 아르미다에게 사로잡힌 알미레나가 자유를 염원하며 부르는 아리아이다. 원곡은 헨델 본인이 작곡했던 오페라 알미라의 3막에 있던 사라반드 아리아였으며, 이후 오라토리오 시간과 진실의 승리(Il trionfo del tempo e del disinganno)에 멜로디를 바꾸어 다시 사용한 적이 있다.
영화 파리넬리에서 하이라이트 부분을 장식하는 노래이며, 다만 영화에서는 카스트라토의 음역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카운터테너와 소프라노를 적절히 섞은 것으로,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 꺼무위키 ‘나를 울게 하소서’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