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꿈에 빠니보틀님이 나와서 달려왔습니다.
4
22.12.18
·
조회 499
제 느낌상 그곳은 서울 고터였는데
빠니님이 짜증내면서 지나가시더라구요.
와씨 빠니가 갑자기 여기 왜 저러고 있냐 라고 생각하며 계속 보니
옆에 어떤 외국인이 주절주절 무어라 써있는 종이를 들이밀고 있더라구요.
느낌상 기부를 요청하지만 그 돈이 어디로 가는지는 명확히 알려주지 않는
강남 고터 등지에 자주 나타나는 외국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신나서 카톡과 인터넷으로
“야 ! 빠니보틀 좀 봐라 ! 한국에서도 저렇게 시달린다 ㅋㅋㅋㅋ ” 라고 인증사진과 함께 글을 썼습니다.
그렇게 신나게 동네방네 알리고나서 시끄러운 느낌이 나서 위를 보니

빠니님이 계단 위에서 비도 안오는데 우산을 쓰고 저런 모습으로 웃으면서 전화를 하고 있으시더라구요.
그 모습을 끝으로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신나서 쓰고보니
개꿈이네요.
즐주
댓글
레버리지맨
22.12.18
빠니보고싶어~~
바다민수
22.12.18
형 남에 꿈에서도 시달리고 다니네 어쩌다 그리된겨
신선한쭈란이왔어요
22.12.19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욬ㅋㅋㅋ 막상 그 안에서는 은근한 현실감 때문이에모르지만 깨고 나면 이상한 전형적인 꿈ㅋㅋㅋ
반달눈웃음
23.01.02
꿈에서라도 만나서 부럽습니다

🥔감자밭(빠니보틀) 전체글
감자밭 철거 예정이니
1
감자밭 잠들다. 24.03.17.
6
자동문 축구단 엠버서더 빠니
1
킬러들의 쇼핑몰 이성조 빠니보틀
2
빠곽충 밤양gang cover
1
통식가 게스트 예상
1
라꼰에 나온 가방 낯익다 했는데
5
꿈에서 빠니보틀 나왔네요ㅋㅋ
2
육식맨 영알남 박민정 4인 북해도 여행
5
빠니보틀님 고양이티 어디껀가요?
5
2019~2023 빠니
5
빠니 형 노래 하나 추천할께~
1
혹시 빠니형님 안경 어디껀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8
귀욤보틀
5
침투부전문셔츠분석팀 출동
3
ㅈㄴ빠른 가공육보틀
36
형… 8월에 힘줘
서울의 달
7
[충주시] 빠니보틀과 하룻밤
1
재밌는 두사람이 만나니까 빵빵 터지네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