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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과학 랩미팅 출연 후기!! - 일기예보의 과학

서망고
23.06.25
·
조회 6111

바야흐로 6월 8일, 애굽민수님의 탄신일이었던 예컨데이에 감사하게도 정말 사랑하는 채널인 안될과학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어제 6월 24일, 첫 편집본이 드디어 올라왔기에 그 날의 후기와 어제 올라온 편집본 (1부)에 관한 피드백을 남기고자 글을 적습니다.

 

19년 여름부터 독일에서 포닥생활을 하던 중 역병이 창궐하였고 타지에서 오랜 기간 재택으로 홀로 지내다 보니 유튜브에 맛을 들였고 침투부와 안될과학은 당시 제 외로움을 달래주던 가장 큰 버팀목이었어요.

특히 대중을 대상으로 멋진 과학의 이야기들을 쉽고 친절하게 전해주는 궤도님과 안될과학의 다른 멤버들의 모습 또한 과학자로서의 제 역할을 뒤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주었고 꼭 한 번 만나 뵙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제 전공은 기상학인데요, 친구와 첫 눈이 오는 날을 알 수 있을까? 라는 사소한 내기에서 시작된 관심으로 고1때 전공 서적을 사서 처음 읽었던 것을 시작으로 20년이 넘게 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세부전공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최근 몇 년 간은 산불과 기상모델의 결합을 통한 실시간 산불 모델을 개발해보고 싶어서 올 여름부터 로스 앨러모스의 산불 연구팀으로 이직하여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에서의 퇴사 후 미국으로 가기 전 몇 개월간 한국에서 지내게 되어 이 때가 아니면 언제 궤도님을 볼 수 있을까라는 마음에 무례를 무릅쓰고 직접 컨택을 하여 안될과학에서 궤도님을 만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영상 초반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물리/천문학에 대체로 베이스를 둔 멤버들이 운영하는 채널이기도 하고 다양한 대중매체에서도 신비롭게 묘사되어 아주 매력적인 주제로 인식되는 현대물리와 천문학은 사실 관점에 따라 실생활의 체험과 상당히 동떨어진다 느껴질 수도 있고,

이해하기에 내용 또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음에도 안될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와 대중의 관심이 시너지를 이뤄 발전사와 관여된 과학자들의 이야기 등이 매우 대중적인 이해 및 상식으로 여겨지는데 반해

제 전공분야는 정말 실생활에 매우 가까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떤 역사적 기반이 있었는지, 최근에는 어떤 이슈가 있고 어떻게 발전해 나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잘 다뤄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한 이야기는 매우 다양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단 한 번 대중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다뤄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주제선정의 배경입니다.

주제 선정 이전 후보로는 구름이나 강수 및 특이 기상현상 등 보다 세부전공에 가까운 이야기, 혹은 제가 전공만큼 좋아하는 원피스 (이거 재밌음)나 포켓몬 속의 (기상) 과학 이야기 등이 있었는데 뭐 암튼 그렇게 됐습니다.


랩미팅 촬영이 예정된 6월 8일은 한반도 북쪽에 위치한 기압골에 의해 낮에는 전선성 강수가, 야간엔 기압골의 영향하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수가 예보 되어있던 날이었습니다.

강수 영역이 좁고 길어 전선이 통과하며 일부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에만 영향을 주는 전선성 강수가 그러하듯 하루종일 손에 든 우산은 한 번도 펼쳐지지 못한 채 촬영장에 도착하였습니다.

2시간쯤 여유를 가지고 도착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근처 카페에서 컨닝 페이퍼를 만들며 시간을 보낸 뒤 라이브 30분 전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갔고, 마침 건물 밖에 나와있던 스탭분들의 안내로 영상에서만 보던 그 곳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 1. 촬영장의 모습

 

촬영장의 사진을 찍으며 구경을 하던 중 유니님과 궤도님도 도착하셨는데 (이 근본조합을 만나게 되다니!!) 정말 윤하님을 실물로 처음 만났을 때에 필적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ㅋㅋ

다행히 야간에 내리기로 한 강수는 인천에서의 제보를 시작으로 천천히 남동진하여 라이브 직전에는 서울에서도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당일 예보 정확도가 채팅민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했기에 어느정도 안심.

궤도님 유니님과는 스몰토크를 곁들인 짧은 인사를 하고 라이브 시작 전 준비 과정을 구경하는 순간 순간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문제는 이 때부터 급 긴장을 하게 됨...

아 라이브 시작 직전 방제를 정하는데 저는 최대한 어그로를 피하고 싶어 '일기예보의 역사' '기상모델링의 발전과정' 이런 아이디어밖에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궤도님은 '일기예보가 안맞는 이유' '오늘 비 온다던데 왜 안왔나?' 이렇게 공격적인 아이디어를 내셔서 당황했던 기억이ㅋㅋ 최종적으로는 '오늘 우산 가지고 온 사람 들어와! 일기예보의 과학'으로 합의를 보았습니다ㅋㅋ

역시 어그로를 끌 용기가 필요하구나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2. 당시 사용되었던 방제


코로나 시기 재택했던 기간이 워낙 길었어서 시작한 게임 방송을 요즘도 간혹 하기도 하고, 다년간 침투부 라이브 시청을 통한 동체시력 훈련으로 라이브 중 채팅을 읽는다거나 소통을 하는데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라이브가 시작되고 채팅이 올라오니 시야가 좁아지기는 하더라구요.

특히 원래는 자료를 보지 않고 컨닝페이퍼 정도만 둔 채 진행을 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스탭분들의 배려로 주석이 달려있는 피피티가 띄워진 노트북을 앞에 두고 진행을 하게 되었고

한 두 번 노트북에 눈이 가기 시작하더니 점점 노트북을 보며 설명을 하게 되어 아차차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ㅋㅋ

영상을 보시면 다른 랩미팅 영상에 비해 궤도님의 리액션이 많이 적으신데, 실제로는 중간 중간 분위기 환기를 많이 해주셨고 주제와 어긋난 농담섞인 이야기를 많이했어서 편집본에선 빠지게 된 것 같아요ㅋㅋ

원피스나 포켓몬 이야기, 윤하님 이야기, 궤도님 군대 이야기, 다른 게임 이야기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참 아쉽다 싶으면서도, 역시 다른 랩미팅도 라이브로 봐야 온전히 즐길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궤도님 만나러 간다고 주변에 자랑을 좀 하고 다녔더니 지인들이 라이브에 많이 찾아와 주어 도네도하고 응원 채팅도 많이 올려줘서 무사히 예정된 시간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라이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학교 포켓몬 동호회가 있는데 이 친구들이 채팅으로 자꾸 포켓몬 이야기를 꺼내서 분위기가 요상해질까 걱정했는데 궤도님이 채팅도 읽어주시고 해서 감사했어요ㅋㅋ

동호회 이름이 원래 pokéSNU라 포케스누라고 읽는데 궤도님께서 '포크에스엔유'라고 읽어주셔서 요즘은 저희도 그냥 포크에스엔유라고 부르고 있어요ㅋㅋ 예전 임요환님이 이름 잘못 부르니 닉변을 해버렸던 그 사건마냥

 

그림 3. 6월 10일에 진행된 pokeSNU 엠티. 궤도식 발음을 철저히 따르고있다.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라이브가 끝났고 천둥과 우박을 동반한 강한 강수대는 이미 중부지방을 뒤덮고 있었습니다.

이후 궤도님과 그날의 만남에 대한 반가움, 발표에 대한 아쉬움 등 짧은 소회를 나누었고 궤도님 사인을 받고 싶은데!! 너무 쓸데없는 종이쪼가리만 들고가버려서 다이어리 앞 면지에 사인을 받고 (그마저도 펜이 오락가락함ㅋㅋ)

인사를 나누려는데 궤도님이 저의 아쉬움을 느끼셨는지 가방을 뒤적이며 줄게 없나 하시더니 지금은 구하기도 힘든 궤도님이 그려진 안될과학x슈타인즈 게이트 뱃지를 찾아 선물로 주셨습니다!! 감.덩.

암튼 이후 택시를 잡아 빗속을 뚫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고, 저는 이후 주변분들의 무수한 (아님) 카톡과 DM요청에 답변을 하다 스르륵 잠이 들었습니다.

 

그림 4. 라이브 후 획득한 기념품들. 랩미팅 스티커는 스탭분들이 뭉탱이로 쥐어주셨는데 주변에 선물로 주다보니 3장밖에 남지 않았다.


사실 당일이나 다음날 쯤 후기를 올릴까 하다 너무 긴장을 했는지 며칠 컨디션이 좋진 않았고 그래서 그냥 첫 편집본 업데이트날 올리자~ 하고 미루게 되었네요ㅋㅋ

아무튼 말씀 드렸다시피 당일에 긴장의 주화입마에 너무 빠져버린 나머지 잘못 혹은 미흡하게 설명되었거나 필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인데 편집이 된 부분에 대해 몇 가지 코멘트를 남기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2:50 원래 AMS(미국 기상학회)의 용어집에서는 모델을 크게 5가지의 분류로 하고 있는데 그 중 휴리스틱/직관적(heuristic) 모델과 디쉬팬(dishpan) 모델을 주관적 모델이라 합쳐 말했습니다.

디쉬팬 모델은 1부 후반과 2부 초반에 이야기하는 인간의 이해를 기반으로 간략화된 물리 시스템 모델이라 생각하시면 되며 이 외에 (레이싱 모델을 포함) 인간의 경험이나 직관에 기반한 모델을 휴리스틱/직관적 모델이라고 부르는데

두 부분 모두 결국 인간의 주관으로 이해하는 방식으로 기상현상을 이해한다는 관점에서 주관적 모델이라 통합하였습니다.

 

3:15 통계 모델에 대한 이야기는 뒤에 보충되는데 유추 모델에 대해 너무 그냥 넘긴 것 같아 보충하자면 흔히 이야기하는 체감온도, 더위 체감지수, 산불위험지수 등 특정 지수를 유추하고자 할 때 관련이 있다 여겨지는 변수와 원하는 지수의 상관성을 경험적, 수치적, 통계적으로 유추하여 만들어낸 모델 (일종의 상관식)이나 마찬가지로 수치 모델 내에서 물리적으로 구해내기 힘든 변수를 비슷한 방식으로 유추해 내는 방식 등에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13:39 1749년에 연을 첫 사용하고 이후 Franklin kite club에서 처음 기상장비를 달았다는 식으로 오해될 수 있는 것 같아 정정하자면, 1749년 스코틀랜드에서의 첫 기상연 사용에서도 온도계와 같은 기상장비가 달려있었습니다.
당시 채팅이나 랩장님의 질문을 대답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관측 장비를 연에 달아 날려버리면 그 값을 어떻게 알 수 있냐 라는 질문이었는데, 당시 사용된 관측 장비는 아래와 같이 그 값을 종이에 기록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관측 종료 후 값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림 4. 당시 기상연에 사용되었던 관측장비.

 

14:10 당시 기상연으로 하층의 온도 분포 등을 알아낸 기록도 있었으며, 구름 안으로 연을 날려보내 내부의 구조를 추측하고자 하는 시도도 있었으며, 이미 이 때 찌릿찌릿 전기를 손으로 느끼기도 했다고 합니다. 위험해!!

 

2006 Darwin Award: Copper Kite String

그림 5. 비오는 날 연을 날리다간 ZOT!! 될 수 있습니다.

 

17:30 당시 열기구에 사용되었다는 캡슐의 한 예시입니다. 또한 높은 고도에 올라갈 때는 산소통같은걸 가져가서 호흡을 보조하는데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Auguste piccard balloon hi-res stock photography and images - Alamy

그림 6. 탑승자 보호를 위해 열기구에 사용된 캡슐의 상상도.

 

19:45 지구의 프라이버시라며 간략하게 설명드렸는데 영상에서 설명된 (내부)중력파도 열대지방 대기 흐름을 유도하는 큰 요인이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원인과 메커니즘에 의해 생성되는 다양한 파동들이 있습니다.
다른 대표적인 파동은 자전에 의한 각운동량이 자전시 회전 반경의 차로 인해 남북방향으로 다르기 때문에 각운동량 보존에 의해 생기는 파동입니다.
어찌보면 구면에서 생길 수 있는 파동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양자역학에서 생길 수 있는 파동의 orbital의 mode를 찾아가는 과정과 흡사한 방식을 갖습니다.
+
흔히 아는 잘못된 개념인 지진운이라는 구름 형태에도 수평으로 전파되는 갇힌 중력파가 관여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Wave Clouds Near Amsterdam Island

그림 7. 수평으로 전파되는 갇힌 중력파에 의해 생기는 파동형 구름의 예시.

 

21:17 QBO가 대류권의 기상에 연결이 되어있다는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예시 중 하나로 MJO라는 인도양과 서태평양 사이의 강수대의 이동에 관한 현상을 가져왔었는데 사실 크게 와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부에서도 다뤄질 내용으로 원격상관 (teleconnection)이라는 과정에 의해 QBO는 여러 대기 흐름에 영향을 주는데, 그 중 또다른 대표적 예시가 '제트류 일 안하냐'에 연관이 되어있는 극심한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관련된 북극진동입니다.


이 부분은 2부가 올라오거든 짧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쓰다보니 분량이 적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던데 (이미 제주와 남부지방은 강수가 시작되었더군요) 다들 우산 잘 챙기시고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뇽

댓글
궤도
23.06.25
BEST
저는 덕후를 정말 좋아해요 :)
심지어 서망고님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덕후는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 그리고 포크에스엔유로 이름을 바꿔버려서 너무 죄송하네요! 다음에 동아리 분들도 뵐 기회가 있으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우주는평평하다
23.06.25
와 포닥! 존경합니다. 그리고 궤도님 방송 출연은 진짜 부럽네요
서망고 글쓴이
23.06.25
감사합니다!! 미국생활에 큰 힘이 되어줄 것 같은 경험이었어요!!
무로돌아감
23.06.25
오, 박사님!! 안될과학 구독은 하고 있지만 영상을 다 보진 못하고 있었는데, 요 내용은 더 흥미롭게 볼 수 있겠네요.
언제나 건승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서망고 글쓴이
23.06.25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매번 모든 영상이나 라이브를 챙겨보지는 못하는데 한 번씩 시간날때 못봤던 영상을 보다보면 관심없었지만 흥미로운 주제가 참 많더라구요ㅋㅋ
침참잘알
23.06.25
서망고 글쓴이
23.06.25
궤도
23.06.25
BEST
저는 덕후를 정말 좋아해요 :)
심지어 서망고님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덕후는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 그리고 포크에스엔유로 이름을 바꿔버려서 너무 죄송하네요! 다음에 동아리 분들도 뵐 기회가 있으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서망고 글쓴이
23.06.25
ㅋㅋ쑥스럽네요ㅋㅋ 처음보는 고유명사를 올바르게 읽는게 더 어렵다고 생각해서 다들 오히려 재미있어 했어요!!ㅋㅋ 나름 17년정도 부터 대학원생 위주로 만들어졌던 동호회라 이제 다양한 전공의 박사님들도 많이 계셔서 의외로 포켓몬 외에도 배울점이 많은 모임이예요ㅋ 그런 기회가 온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로 만날 수 있어서 다시 한 번 정말 반가웠습니다ㅋ
Foucault
23.06.25
지금 방금 보고 왔는데 여기에 떡하니 후기가!! 알고싶었던 이야기라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건승하시길
서망고 글쓴이
23.06.25
흥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햄탈해
23.06.25
무쳤다!!
서망고 글쓴이
23.06.25
무치이이이인 실물궤도오오오
절대햄탈해
23.06.25
나도 돈벌어서 박사까지 해야지이이이
@서망고
배추살땐무도사
23.06.25
와~ 기상민수! 즉시 시청하러 갑니다
서망고 글쓴이
23.06.25
ㅋㅋㅋ시청 감사드립니다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3.06.25
누오 수어포켓몬 배의 밑바닥이나 물가의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도 신경 쓰지 않고 헤엄치는 무사태평한 포켓몬이다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87661214408-742du5ng7yj.webp
서망고 글쓴이
23.06.25
꼬지보리 물새포켓몬: 적에게 습격받으면 온몸의 깃털에서 물안개를 낸다. 물안개 숨어 도망친다.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87661417282-e0y73wdu6hf.webp
화과산돌숭이
23.06.25
찐덕후 존경합니다. 저도 덕질 열심히 해서 최애에게 더 가까워지도록 노력해야겠네요 ㅋㅋㅋ
서망고 글쓴이
23.06.26
화과산돌숭이님도 응원합니다!!
자몽은원래쓰다
23.06.25
쏘영박사님과는 어떤 사이신가유?
서망고 글쓴이
23.06.26
제가 존경하는 포켓몬학회 권위자이십니다
새진박사
23.06.25
서망고 글쓴이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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