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과학관 강연 후기 (그런데 은은한 광기를 곁들인…)
(님들 이거 뭔지 알아여….? 과학자 덕질하는 나의 광기…)
아니 노원구 너모 멀어(본인 경기도민) 편도 2시간 20분 걸림. 하지만 저는 갔습니다. 왜냐? 사랑하니까… 밥도 못 먹었지만 그래도 오늘만을 기다렸읍죠. 후후후…

(발사진 죄송…)


사인을 주기율표에 받고 싶어서 일부러 두꺼운 종이에 인쇄된 걸로 구매했습니다. (본인 생물화학 덕후) 완전 힙하져 ㅋㅋㅋㅋㅋ
궤소리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웃겼어요. 진짜 너드 같을 수도 있는데 너무너무너무 웃김 ㅋㅋㅋㅋ
”아니 임진왜란 언제 일어났어?‘라는 질문에 대답 못하면 부끄럽고 ’솔베이 회의 언제인지 알아?’라고 물으면 그걸 어떻게 아냐고 당당해?“
아니 솔베이 회의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이패드로 전광판 앱을 다운받아서 ’궤도 <3 항성‘ 이렇게 썼는데 보시고 왠지 궤도 항성 둘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 같다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시간 내려고 어제 6시간 공부했지만, 그리고 오늘 6시간 더 해야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사랑하는데…(?) 공부 하면 되죠.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질문 타임이 있어서 저도 질문을 하나 했습니다. 그리고 ‘오빠 사랑해요!!!!!!!!!!’라고 주접멘트를 해버림… 아니 부끄러움 그런거 모르겠고 언제 또 사랑을 고백(?)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고요????!?!?!?!?
두분 너무 스윗하시구 실물 존잘입니다. 저도 다른 분들처럼 동영상 찍을 걸… 너무 웃겨서 그냥 사진만 찍었는데 아쉽네요.
마케미컬하입보이들 내가 징짜 애낀다… 그래도 건강이 제일인 거 알져……..? 언젠가 또 뵙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