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필요한 시간 완독했어요!(약간 스압)
사실 얼마 전에 완독했는데 바빠서 후기작성이 늦어졌네여 ㅋㅋ;;
그리고 TMI 방출 하나 더 하자면 사실 이 책 비싸서 살까말까 골머리를 썩고 있었는데 학교 담임선생님이 책 읽고싶은거 있냐 하시면서 책을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한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궤도의 과학이 필요한 시간을 말했습니다. 근데 그러고 한 5개월 방치하고 다시 책상 구석에서 저한테 파란색으로 서운해져 보이는 책표지가 저에게 야 나좀 데려가라며 재촉해 제 가방에 두고 한 한달동안 학교에서 짬이 날 때마다 읽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래서 독후감을 말씀드리자면…
항상 침투부에서 궤도사령관님이 과학특강을 그렇게 광인의 맑은 눈으로 몇시간을 쉬지 않고 말씀하시는 걸 보고 매우 감명깊었습니다. 근데 그런 열정적인 광인 궤도가 책을 쓴 것에 대해 매우 감사했었어요. 그리고 기대한 만큼 책의 내용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평소 공부하면서 옆에서 로파이마냥 틀고 귀에만 흘러들어오던 그런 궤도의 말을 제가 그렇게 집중하며 경청하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 생각해 그 점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글의 완성도도 매우 우수하였으며 글 사이사이에 가루삼겹살처럼 뿌려져 있는 드립도 매우 매력적이었어요.
그리고 기타등등의 세부적이고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이 책을 매우 잘 읽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궤도의 여러모로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좋은 말만 해주시는 궤도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물러나겠습니다. 스압력이 상당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