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독서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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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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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9

맞습니다. 다 못읽을꺼 같아서 읽지 않을꺼 같아서 사지 않고 한권도 안 읽는것 보다
5권을 사서 1권이라도 읽는게 진정한 독서의 자세지요.
이동진 평론가의 독서법 책에는 이런말이 나옵니다.
"결국 책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그럴 필요가 없어요.
미안해할 것도 아니고 부끄러울 일도 아닙니다. 다 읽지 못한 책을 책장에 꽂아둔다고 큰일 나지도 않고요.
버리시거나 헌책방, 중고서점에 팔거나 그 책을 좋아할 것 같은 사람에게 선물해도 좋겠지요.
그저 안 읽힌다면, 흥미가 없다면 그 책을 포기하시면 됩니다. 굳이 완독하지 않아도 됩니다."
댓글
미야자키끼얏호
23.11.17
다 읽은 책을 꽂아둔 서재는 지식의 전시장일 뿐이고, 안 읽은 책으로 가득한 서재가 진짜 가치가 있다고 누가 그랬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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