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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님 저 이틀 연속으로 너무나도 무서운 꿈을 꿨습니다
11
22.12.04
·
조회 811
꿈 속 세상에서는 옾카페를 말 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변했는데
그냥 옾카페를 말하는간 괜찮은데
‘상수역 2번출구’ 옾카페라거나 ’상수역‘ 옾카페를 언급하는 순간
시람들이 이런 표정을 하면서 주목을 하더라구요
진짜 무서웠습니다
해치려 들거나 뭔가를 말하거나 행동하는건 없었는데
아무렇지 않던 일상이 갑자기 일그러지는 혹은 망가지는 느낌이더라구요
꿈에서 깨기 직전 저 위화감을 느끼고 깼다가
순간적으로 정신이 다 안들어서
꿈이었나? 봤던거 같은 기시감은 뭐였지? 고민해보니
어제도 같은 꿈을 꿨던것이 생각났습니다
꿈을 꾸고는 생각하지 않으면 곧잘 꿈의 내용을 잊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그것과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다만 이번엔 잊기 전에 깨자마자 잊기 전에 글로 어서 옮깁니다
몇시간을 자다 깬것만 같은 기분인데 한시간도 안자고 일어난거였네요
댓글
조인성
22.12.04
너무..무섭잖슴 ㅠ
오봉산순체맘
22.12.05
진짜 무섭댱..
덕배야놀자
22.12.05
저 짤 남성 이름 머였죠
일확천금
22.12.05
디스맨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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