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님 새삼 다시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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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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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8

말로만 듣던 찌질의 역사 정주행했습니다. 학생이라 쿠키는 못구웠습니다 죄송ㅎㅎ.. 하루에 하나씩 챙겨보는 것도 나름 그 맛이 있네요
그저 전무님이 작가시절 쓴 가벼운 연애물…인줄만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평소 생각이 깊으시고 박학다식하신 분이란건 얼핏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뛰어난 작가적 역량을 가지고 계신지 몰랐어요. 생각이 많더라도 그걸 멋들어지게 글로 풀어낸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특히 자신의 찌질함에게서 많은걸 배운 서민기의 마지막 독백은 감탄만 나왔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침투부에서 멋진 얘기 자주자주 해주세요.
댓글
김풍
23.07.26
BEST
훗
짱갈래종수짱
23.07.25
찌질의 역사 진짜 명작임. 많은 모솔들이 "저래도 여친이 몇번씩이나 있는데"로 울음을 삼킨
쐬고기면
23.07.25
"내가 정말 많이 잘못했는데... 너도 잘못한 거 있는 거 알지?"
김풍
23.07.26
BEST
훗
침촉착맨
23.07.27
전무님 럭키곰스타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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