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이형 그리고 정지우 작가님 몸스라이팅 사연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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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
조회 584
사연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사연 때문에 혹시나 방송이 좀 쳐진 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풍 형님과 정지우 작가님의 조언 중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는 말 많이 공감이 되었거든요.
(요양 등급으로 국가에게 도움은 이미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 최대 4시간. 어머니처럼 부축받아 생활하시는 정도는 3시간 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게다가 주말에는 이용 못해서 턱없이 부족하고 고모님의 도움도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냉정하게 저를 위해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부모님으로만 가득했던 20대 초중반이었고 이제는 제 인생 최소한의 역전을 꿈꾸며 준비하는 공무원 시험인데
혹시 좋은 소식 있으면 조심스럽게 근황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제 꿈은 풍이형이에요 할 수 있는 거 결혼하기 전에 다 해보면서 소소하게 침하하에 자랑하는 게 제 꿈입니다.
풍이형, 작가님 그리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 화이팅!
댓글
뿌듯맨
23.04.20
많이 지치신 것 같아서 맘이 안 좋더라구요. 꼭 좋은 일이 있길 바랍니다
칡즙맨
23.04.20
응원합니다
김풍
23.04.20
사연잘보내셨습니다. 부디 님 앞날에 영광이깃들길
nbfsrw
23.04.20
사랑합니다 형님! 💜
새벽별헤는밤
23.04.21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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