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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라면꼰대 금방 망할줄 알았음
13
23.04.18
·
조회 820
써니님 나왔을 때 였나 그거 보고 망할줄 알았음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다른 웹예능 같은 자극적인 맛이 없어가지고
근데 이상하게 배꼽때 냄새 맡고싶은 것 마냥 새로운 게스트가 나오면 계속해서 보게 됨
왜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전무님의 라면은 재료가 잡다하게 들어갔을 지언정
프로그램 자체는 게스트를 편안하게 해서 깔끔하게 게스트 본연의 맛을 우려내기 때문이 아닌가 싶음
암튼 라면꼰대 너무 재밌어잉 나중에 기계몸 장착해서 기안님도 게스트 부르고 시즌 1000까지 했으면 좋겠어용
댓글
짱갈래종수짱
23.04.18
배꼽 때 라면
먹방의황자는이말년이오
23.04.18
한 줄 요약: 게스트는 배꼽때다
JJO
23.04.18
호흡의 공백을 살리는게 ㄹㅇ 다큐에서나 볼 법한 재미 포인트임 근데 이걸 예능에서 성공함
덕구침
23.04.19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시즌 1 1화는 보다가 말았는데 한 3화부터는 마약마냥 찾는 중
아드리안마르티네즈
23.04.19
보약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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