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깊은 뇌속에서 꺼내본 전무님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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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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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6
1.
내가 웹툰이라는 것을 처음 접한 건 다음 웹툰 강풀 작가님이 그것들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티비 광고에 김풍이라는 사람이 등장해 썩소를 지어보였다.
“뭐지 강풀 짝퉁인가? 왜 재수없는 표정을 짓는거지?”
난 강풀을 최고라 여겼기에 그 이름을 이용하려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당시 난 초3… 지금이었으면 밸런스 게임이나 만들고 있었을 나이…
철없던 생각이었다.
2.

어느날 폐인가족이라는 만화를 봤다. 저 츄리닝친구가 왜 저 단어를 듣고 당황했는지 저때는 알지 못했다. 참으로 순수한 시절이었다.
그렇게 ㄸㄸㅇ=슬리퍼는 20여년이 지나도 휘발되지 않는 몇안되는 기억이 되었다.
지금은 풍전무님 너무 좋아해!
댓글
사라카야콤슨
22.12.01
마포의~~~ 김정환~~~ 전무님~ 사랑해~~~
fingersnap
22.12.01
와 저시대 감성 미쳣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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