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님은 확실히 주변 분들에게 좋은 형이라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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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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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4

물론 자본주의니까 실적을 아예 무시할 순 없지만 저런 이야길 무심하게
물어보고 답을 해준다는게 주변 분들에게 큰 의지가 되지 않나ㅡ 싶습니다
저는 주변에 저런 고민으로 물어보는 후배들이 있으면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만 해주거든요 ㅇㅅㅇ
심윤수 작가님과는 작업을 같이 하셨어서 그런지 좀 더 심도깊은 토크가 되시는거같기도 하구요 ㅋㅋ
그런 의미로

요즘 정주행 중입니다
“명작은 결과를 알고 봐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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