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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님께서 제 꿈에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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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3
·
조회 325
안녕하십니까?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90년도에 태어나 현재까지 단 한번도 연예인 꿈을 꿔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전무님을 연예인으로 분류 하는게 맞나 싶지만 처음 있는 경험이어서 적어 봅니다,,
요즘은 나이가 어느 정도 차서 그런가 연예계에 큰 관심이 없어 뉴진스, 아이브, 뉴세라핌 정도만 좋아하지만 어렸을 때는 소녀시대 태연의 팬이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데 한번도 꿈에 안나타나 줘서 서운했는데요? 어제는 뜬금없이 풍전무님이 제 꿈에 나와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사기꾼 취급받는 저를 구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풍 전무님, 제 인생 첫 연예인 꿈에 출연해주신거 정말 영광으로 알고 감사하십시오.
댓글
침하하쿠나마타타
23.01.13
전무님...자동문 축구단의 공 역할로 참여하시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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