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친구가 담배 대신 비눗방울을 분다는걸 어느 유튜브에서 보고 자기것을 사는김에 제것도 샀다며 줬습니다
공허함과 새로운 뭔가를 찾는 저에게 동심을 주려는 친구의 마음인것 같아 기뻤습니다
비눗방울을 불때마다 방울들을 보면 기분이 정말 좋아졌고, 한번 불면 금방 한통을 다 쓰지만 퐁퐁으로 리필할 수 있어 돈도 안드는 취미가 되었습니다
밖에 나갈때마다 비눗방울을 꼭 챙겨나갔고 .. 저는 이미 중독이 된것 같습니다

한 대 피우러 나왔습니다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모자가 진짜 폭력적임 ㅋㅋㅋㅋ
진짜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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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영이가 했으면 뭐 했을거지 라고 하고 몇십년만 젊었어도! 라고 한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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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로 배드민턴을 하면 뭘까용??
오늘부터 건배사의 의미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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