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에는 정체모를 앨범 하나가 있다.
나도 모르고 동생도 모르고 엄마도 모른다.
어디에서 왔는지 왜 우리집에 있는지 언제부터 있었는지
돌아가신 아빠의 물건이겠거니 추측만 해볼뿐이다. (하지만 아빠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앨범이다)
시립박물관에 있을법한, 누군가가 정성스럽게 만든 앨범이기에 가지고 있기가 너무나 부담스럽다.
이 사연 있어보이는 앨범을 어찌 해야할까?
이 방송을 통해 주인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침착맨 섭외가 개꿀인 이유
6
(*정답드래그*) 2025.08.21 꼬들 꼬오오오오들
8
묘하게 요즘 닮아 보임
1
며느리가 저에게 독을 먹이고있습니다
11
침착맨 딥페이크로 광고 만들어서 쇼츠 광고에 띄우던데 이거 ㄱㅊ은 거임?
2
유튜브 AI불법도용광고
1
카페 알바에게 고백받은 30대 직장인
8
친구와 구로카와 온천 안내소에 가서 산 온천마패
의외로 짧은 김치의 역사
10
한국 온 외국인들 숨도 제대로 못쉬는 상황
7
자신의 손을 이용한 적정 식사량 확인법
4
울집 천장 박살났다
7
귀멸의 칼날 (이번에는 본) 감상회 해주세요
생계형 씹덕
국진 아저씨께 추천
1
(슈말코)이 양반 노래방좀 시켜줘요
김구 선생님 .. 그게 그러니까 .. 뭐 그렇게 됐습니다.
13
침착맨한테 계속 궁금햇던 거
5
오늘 스파6 대회 설레발 레전드ㅋㅋㅋㅋㅋ
8
6년 반 묵은 머리카락을 소개합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