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 만들때마다 궤도님 생각나는 사람 나야나~

전에 침투부에서 휘낭시에 좋아하신다한게 기억에 남아

휘낭시에를 만들때마다 궤도님 생각이 나는 빵집 개청잔데요?

요즘은 그래도 짧지만 알바생님이 계셔 주셔서 생산량이 더 늘어났읍니다 헤헤

옛날엔 재료 살 돈도 빠듯해서 많이 만들고싶어도 많이 못 만들었는데

쪼금씩 우상향하고 있어 요번엔 450개를 작업해보았어요 후후

(굽자마자 바로 팔려서 사진엔 400개 쪼끔 넘게만 있)

기본 바닐라 맛입니다.

사실 저는 기본.. 은 굳이 안 먹을거같긴한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것만 드시더라고요 ㅇㅅㅇ?

푀이테포요틴이라는 바삭한 과자 부스러기를 올린

커피 반죽의 크런치 휘낭시에라는 녀석입니다ㅡ

이녀석은 한김 식힌 후 바로 먹으면 무친놈이에요 ㅇㅅㅇ

무화과 휘낭시에입니다 ☺️

와인에 졸인 무화과가 들어갑니다잉?

진짜 위스키나 와인 스낵처럼 저 무화과만 먹어도 넘나리 맛난것..⭐️

아몬드 크로캉이라는 설탕을 입힌? 아몬드를 올려주는 휘낭시에인데 반죽에 솔티 카라멜이 들어가 맛돌쓰입니다 ~_~

초코 + 피칸 조합은 필승 조합같잖슴~~
 

크로캉이랑은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개념으로 메이플 피칸과 초코칩이 들어가 제 최애 휘낭시에잖슴~~
(전 님을 도우러 온 사람입니다.)

이 더운 날씨에 200도가 넘는 오븐을 돌리려니 죽을 맛이지만

얼른 겨울이 오길 바랄뿐이지 제가 뭘 할 수 있겠냐는?

(얼른 설국 열차나 돼부려라)

물 많이 드시고 건강 유의하십셔 횐님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