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고등어 이름은 후추입니다
지인의 고양이가 출산을 해서 분양 해준다기에 냉큼 데려왔는데요 그 과정이 이상해요 서로 사이가 너무 멀어서 지하철역 중간 쯤에 분양자를 만났어요 지인의 어머니? 쯤 되시는 분이 나오셨는데 일단 한번 보시라고 해서 봤는데 아주 작아서 손수건에 싸서 데려오셨더라고요 ㅋㅋ
그럼 고양이 확인을 했으니 분양비를 드리려고 지갑을 뒤지는데 분양자님이 잽싸게 도망?을 치시더라고요?
현금 10 준비했는데 나이가 있으신데도 엄청 빨리 가시길래 분양비가 적어서 그러시냐, 내가 입냄새가 나서 그러시냐 제 빈약한 상상력으로 이거저거 물어볼거 다 질문해도 무시하고 도착한 열차타고 런하시더라고요;;
원주인인 지인한테 물어봐도 말씀을 안 하시더래요
어디 아픈 새끼라 죄책감에 런하신건가 싶었지만 건강하고 칩도 삽입된 친구였어요
이제는 입양한지 8년? 정도 됐는데 냥춘기 지나고나니 퇴근하면 강아지들처럼 인사하러 나오기도 하고ㅋㅋ
이렇게 잘 지내는데 분양자님은 대체 왜 도망치셨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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