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국밥부장관
1일전
BEST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행복한발바닥
1일전
낭만~
국밥부장관
1일전
BEST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잡덕맨
1일전
와 어머니께서 문학적 감각이 엄청나시네
계속 창작활동 하시면 좋겠네요
Foucault
1일전
고등학교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 ㄷㄷㄷㄷ
보리다람쥐자전거
1일전
고창 애순이시네
한교동
1일전
아 진짜 사무실에서 미친듯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어머니 너무 귀여우심
보쿠토뿐이라네
1일전
크 이게 러브장이지
회원님
1일전
와 글씨체 진짜 이쁘다,,낭만 치사량,,,
아뿔싸우원박
1일전
아빠는 저 책의 존재를 알까? 라는 생각이ㅋㅋㅋㅋ
한번 쯤 보여주셨겠죠?
오유리사랑해
1일전
멋있다 그리고 부럽다
누워있는사람
1일전
귀엽고 멋있으시다 ㅋㅋㅋㅋㅋㅋ
어우보기좋아
1일전
역시 순애 최고..!
또국지또노그램
1일전
글씨 막 적혀잇는거 왜캐 무섭지
박작가
1일전
크 낭만 미쳤다

부끄러운사정
1일전
우리 어머니랑 동갑이시네 저때의 청춘들은 시를 사랑했나봄
집에 부모님 결혼하시면서 받은 축사 적혀있는 시집이 있던데..
근데 이혼하심
영원한건젤다없어
1일전
역시 손글씨 아날로그 갬성 낭만은 못따라간다 Ai가...
마늘아저씨
1일전
와 이날로그 낭만 대박이다
옾카페재오픈한풍전무
1일전
저 시대 살아보지도 못했지만 저 시대가 그립네요
통통한통닭천사
1일전
저희 어머니도 비슷한 연배이신데
저 시대는 시, 일기 이런 것들이 중요했나봐요
꼭 한 줄이라도 일기 쓰시고,
좋은 시집 있으면 추천도 해주시고,
어릴 적부터 외우고 있는 시는 1-2편씩 꼭 있고,
가을에는 예쁘고 안 부서진 낙엽 주워다 책 사이에 끼워
코팅해서 책갈피로 사용하기도 하고
그런 감성들을 갖고 있던 시대였나봐요
수도승머리치즈를아시나요
22시간전
저 시대에 시, 일기가 흔했던 건 문자형태가 아닌 컨텐츠가 부재한 게 큰 이유였을 것 같아요. 게다가 저 시대에 인문계고 다니실 여성 분이면 나름 그 [학생지식인] 층이기도 하셨을 것 같고요~
전 90년대생인데 초딩때 러브장 우정장 그런 거 열심히 쓰면서 꾸미고 편지써주고 좋은 글귀 남겨주고 했져ㅎㅎ 아끼는 거 코팅해서 보관도 하고~ 사실 싸이월드 시대까지만 해도 (글과 낭만 같은 걸 전하는) 그런 문화가 온라인으로도 남았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극으로 치닿으며 [오글거린다]는 말과 함께 사장되어가는 것 같아요.
통통한통닭천사
21시간전
'오글거린다' 라는 말 한마디로 얼마나 많은 마음들이 숨어버렸을까요
@수도승머리치즈를아시나요
썬더드릴
1일전
낭만있던 시절.. 우와
모모걸
1일전
무서워요...
거의모든것의신
1일전
어...우리엄마도 고창여고 나왔는데
기절초풍갈비탕
22시간전
다꾸 고수ㄷㄷㄷ
시간의지평선
22시간전
어머니의 흑역사 강제 공개 ㅋㅋㅋ
전체게시글 전체글
마지막 공포
방송보다 생각난게 있걸랑요
사연이 있습니다.
짧은 나의 공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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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겪은 아리송한 이야기
6천6백만 년 후 진화한 미래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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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썰중에 가장 소름돋고 찜찜했던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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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케츠 괴담 읽어주세요!!!!!
로또3등 인증글에 달린 댓글
저도 기묘한 이야기 하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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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빠따뽕 1일차 직전에 추천받은 스팀 귀여운? 반전 공포게임 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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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스톱얘기 왜케웃기냐
안무섭다 하고 계속 듣는데
대영이가 피처링한 10cm 선공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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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 진짜 방송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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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겪은 공포썰(사연 안받는거 아는데 그냥 씀)
공포 라이브 보던 중 저의 무섭지 않은 썰도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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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뒤에 슈말코님 대기중인거 맞죠?
이번 공포특집 가장 무서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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