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게임의 주된 내용은 미지의 행성에 떨어진 주인공이 자원을 캐내 지구로 탈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멀티 가능(합방시 우당탕탕맛이 좀 있음), 예상 플탐 (아무리많아도 18시간?궤도랑 합방시 무게중심, 건축의 과학 들어야해서 50시간 넘길듯?)
이 게임의 대표적 특징은

적중에 잡몹 한마리만 죽여도 육강이 죽은 육가처럼 손씨에게 복수하기 위해 매일밤 야습을 시전합니다. 따라서 저런 타워와 방어하기 쉽게 구조물을 세워 타워 디펜스도 가능합니다.

이 게임의 또 다른 특징은 게임 내에 중력이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해당 사진은 위의 다리 구조물 아래에 철제 구조물을 덧대어 무게중심을 분산시킨 모습)
테라리아를 즐겁게 플레이하시고 본인이 판을 깔아두는 타워 디펜스도 좋아하실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테라리아를 못깨셨음 재미가 어려운데 깨셔서 별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게임 특성상 침철단도 좋고 여러명과 합방하면 재밌긴 합니다만 혼자도 즐겁습니다.
또한 특이사항으론 오래된 게임임에도 옥냥 the first man의 미수가 닿지 않았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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