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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 토론토에서 하는 탐조 생활 (1) - Rouge National Urb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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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민수

2일전

이번 주말엔 토론토의 Rouge National Urban Park 이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캐나다에서 도시 공원 (urban park) 으로 분류된 곳 중 유일하게 국립 (national) 이 붙은 공원입니다. 도시 공원이라 하기엔 도시 끝자락에 붙어있긴 하지만요. 대신 국립이 붙은 만큼 크기는 75 제곱킬로미터로 엄청나게 큽니다. 실제로 공원 느낌이 나는 곳은 일부분이고 아직도 많은 부분은 농지를 산림으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 이름은 차례대로:

(1) Cedar Waxwing (애기여새)

(2) Song Sparrow

(3) Grey Catbird

(4) American Goldfinch (황금방울새)

(5) Eastern Kingbird

(6) Mallard (청둥오리)

(7) Great Blue Heron (왜가리)

(8) Mourning Dove (우는비둘기)

(9) Red-winged Blackbird

이외에도 7종을 더 보았으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한국어 이름은 위키피디아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태그 :

#탐조

#캐나다

#토론토

잡덕맨

2일전

캬

고추사냥

2일전

고기동쿨가이

8시간전

해외에서 탐조 해보는게 소원인...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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