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고 화장실 이슈로 인한 세리머니
티아고는 “실제로 라커에 들어가서 소변을 보고 나왔다”면서 “득점을 하지 못했다면 아마 계속 화장실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뭔가 이벤트가 있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 그런 이벤트가 담긴 세리머니는 아니었다.
혹시 ‘퇴근 세리머니’가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퇴근보다는 일단 화장실이 더 급했다”고 밝은 표정으로 답했다.
티아고는 인터뷰 이후 또 다시 손을 흔들면서 선수단 버스에 올라 정말로 퇴근했다.
정말로 손을 흔들며 퇴근하는 전북현대 티아고 ⓒ스포츠니어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타이타닉 침몰만큼이나 무서운 일본 문화
2
고양이 목욕 도우미.gif
4
50년 평생 최고의 김밥
37
페이퍼마리오 종이접기 킹 해주세요
1
트와이스 <THIS IS FOR> 월드 투어 in 인천 무대 사진
스님이 블핑 제니 유튜브 촬영은 거절하고 조권은 승낙한 이유.jpg
5
싱글벙글 여자도 벌크업을 해야하는 이유.jpg
9
케인 고상하
저도 마침 폰케이스가 필요했는데
라이트 심레이싱겜 매니아가 영화 F1 보면서 느낀 감정
2
Twenty One Pilots - The Contract / Tear In My Heart / Heavydirtysoul
2
루피가 '데비백 파이트'를 거절했다면?
2
졸업할때 학사모 대신 꽃을 씌워주는 나라
14
울산HD, K리그 득점왕, MVP 출신 말컹 영입
폰케이스 사긴 샀는데
5
[로마노] 위고 에키티케, 리버풀 HWG
2
구매완
[로마노] 마커스 래시포드, 바르셀로나로 이적 HWG
이게 뭐람
3
오예 핸드폰케이스 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