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저임ㅋㅋㅋㅋ
산나비 방장방송으로 처음봤는데
감동적인 게임이라 하는사람들 많이 울었다? 정도만 알고 있고 그냥 침착맨 하는 흐름 따라서 쭉 봤거든요.
스토리 하나하나 대사 더빙하면서 방장도 재밌게 한거 같고
컨트롤 엄청 어려운 게임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둘째날 마지막 리미트해제 부분 빼고는 무난하게 잘하신 것 같아서 답답한 부분도 그닥 없이 진짜 잘 누렸습니다.
게임 다 끝나고 소회?감상평 이야기 하는 중에
도네 때문에 불편하다는 글이 많았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정도로 느끼고
그런부분 까지도 산나비라는 게임이 주는 재미인가
했어욤.
산나비가 막 방대한 분량의 대서사 게임도 아니고
10시간정도 플레이로 끝나는 게임이라
어제 방장 감상평 정도면 충분하다?이런 느낌이어서
도네랑 섞인 와중에도 하실 말은 다 한 것 같긴 해요.
오히려 도네 땜에 감상평 충분히 못들었다.
흐름 끊긴다는 분들이..어쩌면?
다른 종류의 산쌤들이 아닌가 싶었음.
도네가 켜져있고 게임이 완인데
도네가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했다가 아.. 산나비 어땠는지 자세한 감상평 듣고싶은 사람들도 산나비 사랑하는 산쌤들이고나 했음요.
분명히 감동요소가 있는 게임은 맞기도 하고
워낙 이겜하고 울었다는 사람이 많은 겜이라
방장 우나 안우나? 궁금해하는 사람
침착맨이 산나비 어때하는지 궁금한사람
그냥 침착맨 보는사람 다양하게 섞여서
오히려 재밌었다?
명작게임 앞으로 할거라고 했는데
자주 벌어질 상황같으니 걍 즐겨야겠다 생각중입니다.
요즘 침착맨이 지난 명작 게임이나 애니감상회 하면서
시청자들도 보면 젤다단.진쌤들.산나비 즙유동? 다양하게 오는 와중에 생기는 쌤들,단들과 방장의 티키타카도 재미습니다.
글구 아무도 진짜 침착맨이 싸패라고 생각 안하고
진짜 울거라고 기대한 사람도 없을거에욤.
그저 본인들이 좋아하는 컨텐츠해준 침착맨이 고마운데 표현할 길이 짧은 감상평시간 말고는 없었기 때문에 그런것 같았고
그런 상황까지도 산나비라는 게임이 명작이기 때문이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첨부터 마지막까지 재밌게봤고
이런 유명한 게임 많이 한다고 하니까 그저
감사감사 국정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