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함께가 공업적 최루법이라면 산나비는 친구가 “야! 내가 레슬링 기술 보여줄게!”하면서 장난치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암바 걸고 마운트 파운딩 갈기는 류의 감동펀치라 중간중간에 힌트 난사할 때 감정선에서 빠져나오면 눈물까진 안 가는 것 같음. 방장도 좀 더 힘을 뺐으면 더 감동적이었을 거 같다고 하기도 했고.
그리고 결론적으로 채팅창에 거는 기대가 1도 없어서 평소에도 잘 안보는 편이라 음 평소의 채팅창이군하고 별 생각 안 들었음ㅋㅋㅋㅋ
근데 또 아예 이걸로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아마 유린당한 기분이긴 할듯

(평소에 이 정도로 쎄게 말 안하는 옥상병을 흑화시킨 그...)
댓글
BearBare
07.16


침태식
07.16
옥냥이 성격 까먹었나보네
이치니산쥬
07.16
사람도 많고 개청자(진짜 개임) 도 너무 많음
아콘큐
07.16
근데 너도 나도 개청자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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