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폐급전사

본인피셜 : 폐급전사 개방장!
김계란님 교관으로 모시고 침철단 3명 모여서 2박 3일 ~ 3박 4일 가짜사나이 체험 찍으면 좋겠습니다!

취지 : 본인피셜 군대에 말뚝 박고 싶었지만, 폐급전사라 제대하게 되 너무너무너무 안타까워하는 착맨님의 폐급정신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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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착맨 (이말년) – “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하는 스타일”

• 초반: 입소하자마자 “아 진짜 왜 하냐 이걸…” 하며 투덜거림. 하지만 절대 이탈은 안 함.
• 중반: 동기들에게 자꾸 농담 던지다가 교관에게 혼남. “다른 사람들 웃겼으면 됐다”며 뻔뻔하게 버팀.
• 후반: 막상 훈련은 열심히 하고 나중엔 꽤 근성 있는 모습. 동기들 사이에선 분위기 메이커.
• 명대사: “해병대가 아니라 해병놀이야 이건…”

🟦 단군 – “의외로 진심인 갓성비 노력러”

• 초반: 깔끔하게 수료 목표 세우고 조용히 준비함. 의외로 잘 적응함.
• 중반: 체력은 중간 정도지만, 자세나 협동심은 만점. 모범 훈련병으로 찍힘.
• 후반: 분대장 역할까지 맡아서 리더십 발휘. 은근히 감동 주는 타입.
• 명대사: “우리가 여기 온 것도 다 경험이니까. 끝까지 해보자.”

🟩 철면수심 – “파워 열정 + 우당탕 개그 캐릭터”

• 초반: 훈련 시작 전부터 혼자 샤우팅. 텐션 과열. “해병의 피가 끓는다!”
• 중반: 체력도 좋고 열정 넘치지만, 너무 앞서다가 혼자 고꾸라짐. 밸런스 부족.
• 후반: 그래도 빠르게 회복하고 끝까지 열심히 함.
• 명대사: “나 군대 두 번 갈 수도 있어!! (근데 가지 마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