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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침순이입니다
중학생때부터 참 많은 추억을 공유했던 침세이프는
비오는날 떨어트리고
쨍쨍한날 떨어트리고
날카로운 아스팔트에 이만 씻어낼 수 없는 상처가 생겨버렸습니다 아마 그에겐 트라우마가 되었겠지요!
이제
그를 떠나보내려고 합니다
고마웠다 침세이프야~!
(참잘썻습니다. 제가가진구쭈중에서제일유용하게썻습니다.)
댓글
알도르평화감시단
07.13
이제 100년 쓸 수 있는 플라스틱으로 내줘
nhvnub
07.13
병건아이정도면하나사줘라
빠아앙애에오
07.13
고생했다....
연구아저씨
07.13
빵에예요
07.14
안녕 침세이프야,
너 없이는 내 폰이 아마 벌써 산산조각이었을 거야.
수고 많았고, 다음 생엔 더 단단한 케이스로 다시 만나자!
2025한화는다르다
07.14
중학생 때부터 침순이...? 심상치 않으시네
앵콜요청금지
07.14
침세이프 내다오...
의중아중이니아니오
07.14
아니 어쩌다 저게 저렇게,, 혹시 몰라 몇 개 쟁여놓은 거 주고 싶다 T.T
로이스
07.14
저도 떨어질 기미 보이자마자 그냥 굿즈 놓는데다 놔버림 ㅋㅋㅋ 실사용 가죽의 한계..
영원한건젤다없어
07.14
그동안 잘 보호해주셨잖아 한잔해~
누리할대
07.14
쓸린 자국이 오히려 프레임처럼 보여서 빈티지 디자인인줄!!!
아뿔싸우원박
07.14
사진 왤케 잘찍으심? 판매사이트에 디피해논거같아요
모다깃
07.14
가운데 도려내서 아크릴속에 가두어 키링으로 만들면 생명연장 가능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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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문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