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
제가 기억하는 제임스건 감독은
피자나 치킨 같은 영화를 잘만드는 사람인데
이번 영화는 뭔가 다릅니다
뭔가 정성적인 히어로 무비를 만들려고 했달까요
분명히 아는맛이라 괜찮은데
여기서 뭔가 좀 더 해줬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이
정말 많이 보이고
무엇보다 유머러스럽지 않고
극 분위기가 꽤나 진지한데
근데 또 저스티스갱은 너무 한없이 가볍고
영화의 만듦새가 나쁜건 아니지만
보는내내 아쉬움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 강아지는 진짜 너무 귀여움, 사실 그거만 보고 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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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링
07.11
강아지 편집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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