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
제가 기억하는 제임스건 감독은
피자나 치킨 같은 영화를 잘만드는 사람인데
이번 영화는 뭔가 다릅니다
뭔가 정성적인 히어로 무비를 만들려고 했달까요
분명히 아는맛이라 괜찮은데
여기서 뭔가 좀 더 해줬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이
정말 많이 보이고
무엇보다 유머러스럽지 않고
극 분위기가 꽤나 진지한데
근데 또 저스티스갱은 너무 한없이 가볍고
영화의 만듦새가 나쁜건 아니지만
보는내내 아쉬움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 강아지는 진짜 너무 귀여움, 사실 그거만 보고 와도 됨
댓글
인텔링
07.11
강아지 편집본 기다립니다..
구쭈 나라 전체글
속초 누리기
13
세상에서 제일 더운 전쟁은?
19
라꼰즈가 침투부+배도라지+배텐+카더정원+곽컴퍼니 유니버스와 점점 연결이 되고 있네요.
2
충전시켜 주겠어 하나도 남김없이
1
운전 잘 하는 사람의 기준
13
배텐) 배성재 아나운서님 최고!
10
Warak-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산나비 엔딩크레딧)
디글 클래식? 며칠 전에 침착맨 본방 봤나봐요.
1
15년간의 우울증을 극복하고 처음따본 자격증
107
벌레접기의 달인
독깨팔 주제가 가수 섭외 추천 1순위
1
이게 운동 안하는 40대의 점프력?
18
방장이 교동이를 사랑하는 이유를 알아내고 말았습니다
15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바텐더
8
마지막에 눈물 쏟는 공포게임
한국 최고의 미스터리.jpg
1
하 근데 산나비 게임 여운 엄청 남네요
7
미국에서 제일 친절하게 이용 안내한다고 소문난 기관.jpg
3
산나비 마지막 도네까지 그냥 재밌던 사람도 있음
35
산바니 아직 안봤잔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