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물 하나 사놓으니까 마려울 때마다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틀딱같이 오징어회무침이랑 같이 먹으니까 극락이에요
저번에 간 식당에서 콩국수 위에 방토가 얹혀서 나오길래 집에 굴러다니는 도마도로 따라해봤는데 너무 투머치하네요
무슨 포트럭 파티 같은 데에 꼭 나오는 샐러드 국수를 먹는 기분이에요
참고로 국물이 검은 건 검은콩국물이라서 그렇습니다
라고 쓰고 방금 확인해봤더니 서리태콩국물이 아니고 그냥 콩국물에 흑임자를 섞은 거였네요
어쩐지 싸더라...
참고로 얼음 안 넣고 진한 콩국물을 쓴 콩국수를 먹을 때는 들숨에 섭취하면 안됩니다
자칫하면 사레가 들려서 실내에서 워터밤을 해야 할 수도 있어요
권은비 게 섯거라
종료 •
30표
나는 콩국수에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저도 기묘한 이야기 하나 있어요.
2
고양이
빠따뽕 1일차 직전에 추천받은 스팀 귀여운? 반전 공포게임 뭔지 아시는분
2
와 고스톱얘기 왜케웃기냐
안무섭다 하고 계속 듣는데
대영이가 피처링한 10cm 선공개곡
2
방장 진짜 방송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6
얼마전에 겪은 공포썰(사연 안받는거 아는데 그냥 씀)
공포 라이브 보던 중 저의 무섭지 않은 썰도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
1
카메라 뒤에 슈말코님 대기중인거 맞죠?
이번 공포특집 가장 무서운 순간
8
빠그~ 명품전문가 염따 선생님의 살아숨셔4 감상회
1
차돌컵은 대체 얼마나 빡센 대회인걸까
1
다이어트에 좋은 벌레는?
오늘 방송 왜 침착맨 대신 커신이 하고 있죠?
12
아진짜 하나도 안무섭네 진짜
2
시골에서 세상이 싫어서 동물키우는 사람
너무 무섭습니다
4
지금 뭘 읽고 있는 거임?
1
📸 가을선배평생아이돌해줘사랑해🌙🫶 @fallingin__fall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