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나는 독깨팔(나는 반딧불 개사)
2
07.07
·
조회 333
나는 독깨팔
(원곡 중식이)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지구를 / 치킨 영웅 / 이라고
몰랐어요 난 내가 깨팔이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벌레먹으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독깨팔이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작은 별도 깨졌어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박치기로는 절대 지지 않는
몰랐어요 난 내가 깨팔이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깨졌으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동족
땅속에 묻혔다 화석 돼 버렸지
발굴돼서 박물관에 전시 돼버렸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작은별 내가 뿌/셔버렸지
니가 날 깨버린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깨어났지
나는 다시 깨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깨팔이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벌레먹으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독깨팔이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별도 깨졌으니까
어느새 깨팔이는 흉물과 동의어가 돼 버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마음 속에도 흉물 하나쯤 있잖아요?
(없는 분 죄송)
일단 대충 영상(무반주)을 올리긴 했지만 가사가 본체에요
원래 기타 코드 소리 좀 넣으려고 했는데
음정이 너무 안 맞아서 포기했네요
*화석 그림 - 챗지피티
댓글
보리건빵6
07.07
노래 잘 못하니까 가사보면서 다른 버전 듣는 걸 추천합니다
원곡
따효니 버전
전체게시글 전체글
이번 워터밤 수위 ㄷㄷ
12
12
친구 착지 실패한거보고 빵터진 갈매기들
8
8
요즘 북한 마트에서 파는 과자들
4
4
거인이 다수의 사람을 잡아먹으면?
아억울해에에엥에에엑!!!
콩밥특별시) 마카오박의 백년, 평생 그리고 영원 - 완
28
28
우리집 고양이들 이야기 세번째 시간(막동이 이야기)
6
6
방장 8월에 쉬나요?
5
5
부산대 상남자 여장동아리
23
23
내 교동이가 젤큰줄 알았는데
어제 진격거 감상회 미묘하게 킹받는 부분
5
5
세상에 우리집 고양이도 ㅊㅊㅁ을 알아본다고?
4
4
확실히 원본 닫은건 선견지명
자닌한 아쿠아리움 아이스크림
11
11
테무옷을 가장 잘 써먹는 사람
7
7
바키를 좋아하는 여자친구.manhaw
17
17
착맨아 애니 리뷰 내가 딱 정해준다 다음 리뷰할꺼
13
13
이 소식을 교동이 팬분들께도 알리고 싶은데 어디 모여 계신지.
16
16
휴대폰 잠깐 못본 사이에
6
6
[스포] 어제 진격거 4-1 설명회 웃겼던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