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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데이를 통한 인류, Ai의 대통합 및 사회 정의 구현

일기예보
1일전
·
조회 69

 

1. 침착한 구하기 및 크랙의 채팅 게임 시스템

 

 

 

 

침착한 구하기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첫 화면에서 저의 역할과 게임(채팅)의 목적을 파악할 수 있었구요.

 

 

              

 

우측 상단의 메뉴에서 채팅을 하는 나의 역할과 정보를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보다 높은 몰입을 위해 실제 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정보를 기입하였습니다.

 

유저 노트를 통해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Ai에게 간섭할 수도 있었고, Ai의 응답 퀄리티와 분량을 유료 결제를 통해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요소가 많더라구요.

 

 

채팅창에 UI의 좌측 하단 상황추가 버튼을 누르면 *이 두 개 나오고 그 사이에 입력한 메시지는 회색으로 출력되면서 대사가 아닌 서술을 하는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몰입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문과 대사를 구분하니까 실제로 보다 깔끔해지더라구요.
 

또한 우측 하단의 팬 모양 버튼으로 ai가 맥락을 파악하여 추천하는 답변을 보여줍니다. 제가 직접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에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AI끼리의 대화를 만들어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을 것도 같았습니다.

 

 

제가 채팅을 치면 ai가 이를 받아들여 대사를 내뱉고 status라는 별도의 창을 통해 내용을 요약, 목표를 확인해줍니다.

 

이런 직관적인 보조 Ui가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ai 채팅의 신선한 매력을 느끼면서 본격적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2. 실제 플레이

 

 

유튜브에서 본대로 Ai C.rack은 침착한을 삭제하려는 상황이었고, 저는 침착한을 변호해야합니다.

 

저는 아무리 그래도 ‘삭제'는 잔혹하다 주장하였고, 삭제 대신 ‘원펀데이’를 형벌로 주장하였습니다.

 

 

C.rack이 이에 관심을 보이고 생각보다 논리적으로 접근합니다.

 

원펀데이가 창출할 가치를 떠먹여줍니다.

 

 

마침내 C.rack이 이를 수락합니다! 침착한은 목숨을 부지하였습니다!

 

게다가 제게 원펀데이 감독관을 맡으라는 엄청난 영광을 쥐어줍니다!!

 

 

 

침착맨이 그러했듯, 저도 제가 직접 Ai의 반응(침착한의 반응)을 조작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해당 내용을 잘 반영해주더라구요.

 

침착맨의 플레이 중 몇 몇 반응에선 이를 거부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맥락과 자연스레 연결되어 무리 없이 ai가 받아들일 수 있었나 봅니다.

 

 

침착한이 또 다시 Ai와 시청자를 기만하며 사회 혼란을 야기할 경우, 다시 원펀데이를 재림시키겠다는 약속을 하고 침착한은 풀려납니다.

 

해피엔딩~ 침착한의 목숨을 구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맥락과 맥락이 매끄럽게 이어지고, 실제로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만들어 '고몰입' 컨텐츠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까를 고민하며 매우 몰입했었거든요.

짧지만 매우 재미있고 만족스럽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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