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깨팔 굿즈 (feat. 깨팔아 너 아직 그 정도 아니야.)

안녕하세요?

평소 독깨팔을 애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독깨팔이 나온 영상을 안 보는 정도도 아니고 영상은 다 보지만 또 그렇다고 독깨팔이 다시 등장하는 걸 기다리는 것까지는 아닌 정도로 독깨팔을 생각하는 침청자 갓청자 독청자입니다.

사실 <독깨팔 창작 공모전> 공지를 어제 보았습니다.

마침 제출 기한이 늘어났길래, 그냥 간단히 생각해보다가, “독깨팔 굿즈”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제는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단짝도구인 ChatGPT에게 의뢰를 했지요.

더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독깨팔을 애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중략) 하는 청자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했습니다.

자, 보시죠.

(혹시 방장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적절한 가격대를 책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아니어도 감사합니다.)

먼저는 굿즈의 기본, 키링입니다.

(좌: 인간형 독깨팔 / 우: 오리지널 독깨팔)

요즘 없는 사람이 없다는

가방, 차키, 휴대폰, 혁띠 등 어디에나 차고 다닐 수 있는 키링입니다.

초록색 포인트가 되는 키링 하나쯤은 장만해야지요.

두 번째는, 가방입니다.

(위: 독깨팔 크로스백 / 아래: 독깨팔 에코백)

이제 여름이죠? 여름에는 정말 가방이 없으면 휴대폰, 지갑 등을 들고 다니기 참 애매합니다.

하지만 큰 가방은 부담이 되지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작은 독깨팔 크로스백’을 제작했습니다.

휴대폰과 지갑, 그리고 간단한 화장품이 들어갈 수 있지요.

뿐만 아니라, 장보러 갈 때나 학원갈 때 간단히 들고 다닐 수 있는 에코백 버전도 있습니다.

자, 다음으로는 스티커입니다.

다이어리 꾸미기, 줄여서 ‘다꾸’하는 분들 많으시죠?

여러분의 다이어리에 깨팔이를 심어 보는건 어떨까요?

다이어리가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깨팔이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답니다?

이제부터는, 좀 가격대가 나갈 수 있습니다.

바로 피규어입니다.

(좌: 오리지널 독깨팔 / 중앙: 조사병단 독깨팔 / 우: 벌크업 독깨팔)

정말 깨팔이를 사랑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마 간절히 원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저도 살짝 욕심이 나는데요.

오리지널, 조사병단, 벌크업. 3종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저의 개인적은 취향은 벌크업 독깨팔입니다. 든든해보이죠?

이번에는 머그컵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머그컵에 깨팔이 얼굴만 프린팅되어 있다면 식상하죠?

컵 자체가 깨팔이의 머리입니다.

마시는 사람에게는 깨팔이의 뇌수를 마시며 한층 더 가까워 지는 효과가 있고,

앞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는 깨팔이와 눈을 마주치며 친해질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은 로봇입니다.

(좌: 오리지널 독깨팔 / 우: 벌크업 독깨팔)

제가 가장 갖고 싶은 굿즈인데요.

관절을 모두 움직일 수 있는 로봇입니다.

자동차나 비행기로 변신할 수 있게 설계해도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준비한 굿즈는 여기까지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목에 왜 ‘feat. 깨팔아 너 아직 그 정도 아니야.’ 가 붙었는지 궁금하셨지요?

그 대답은 아래 이미지로 대신합니다.

더 노력하자 깨팔아!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