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한교동을 알게 된 건 방장님의 교들갑 비린내라이팅 영상 때문이었습니다. 인형뽑기 가게에 한교동이 보이면 이녀석 그녀석이잖아? 하고 집에 데려와 모으기 시작했죠. 어느날 문득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수산시장을 다녀왔나? 하는 냄새가 집안에 진동을 하는 겁니다. 그러나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설마 하고 방문을 열었을 때 한교동들은 후다닥 제자리로 돌아가며 아무일 없던 척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들은 더이상 미동조차 없었지만…방 안 가득한 비린내는 저를 속이기엔 역부족이었죠…그래서 오른쪽에 큰 교동이 인형 2개 더 있는데 방장님한테 보내도 되나요? 방장님은 이 게시판 안 보시나?
댓글
Cyberstar
07.04
당연히 생구S티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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