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 넘버 원이 바꼈네요
1. 이사야마 하지메 - 진격의 거인
2. 니헤이 츠토무 - BLAME!
3. 토리야마 아키라 - 드래곤볼
4. 오다 에이치로 - 원피스
5. ONE - 원펀맨
6~20. 블리치 / 헌터X헌터 / 강철의 연금술사 / 데스노트 / 피안도, 바키 (똥꾸릉내 나는데 자꾸 보게됨) / 이누야샤 / 클레이모어 / 고블린 슬레이어 등
제 기준 6위 부터는 엎치락 뒤치락
개인적으로 "만화는 쉬운데 재밌는게 짱이다"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었는데
진격의 거인은 어려운데 그 어려운 내용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은 찾아보게끔 만드는 것 같아요
어려운데 맛있는 데스노트나 헌터X헌터는 몰입 했을 땐 재밌었지만 보다보면 좀 피로해지고 중간중간에 걍 안보게 됐다가 다시 보곤 했었습니다
또한 무난하게 재밌는 강철의 연금술사는 이상하게 계속 평타 이상의 재미를 주는데
드래곤볼이나 원피스같은 카타르시스가 압도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블레임은 그냥 그 세계에 압도돼서 뭐에 홀린 것 마냥 세계관 설정 찾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원펀맨은 그냥 쉽고 재밌음
진격거 다 보고 난 후 최애캐 - 프록
이유는 캐릭터가 현실의 인물이 내릴 법한 선택을 함
댓글
괴정동미운둥이
4일전
까우보이비밥 재밌다능.
슬라임박사
4일전
참 재밌게 봤었드랬죵!
빠곽키
4일전
내 최애캐는 쟝,한지
특히 마지막 한지 그장면에서는 엘빈단장 이상의 감동을 받음. 쟝은 현실적이면서도 의리있는 녀석이라 좋더라
보리다람쥐자전거
4일전
저는 사샤에요 극이 흐르면서 진지해질 때 계속 분위기 환기해줘서 넘 좋았음 ..!
모모걸
2일전
저도 한지인듯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농담하고 다니는게 내 삶의 가치관이랑 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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