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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 오늘 오겜 편집본 보다 생각난 거

서망고
07.02
·
조회 745

40:00에 ‘성기훈을 제일 잘 나타내는 대사는 "우리는 장기 말이 아니야"인 것 같습니다’ 라는 도네가 있어서인지

방장님도 채팅도 그럼 장기에 참여하지 마 라든가 장기 말 모집합니다 라든가 하는 말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작중 실제 대사는 “우리는 말이 아니야” 였는데 저는 이걸 경마에서 달리는 Malaria 친구 말로 봤걸랑요?

실제로 누군가가 게임 전체를 조종하고 거기에 따라가야할 뿐인 장기말이 아니라

밖에서 돈을 걸고 지켜보는 자들이 있지만 실제 그 안에서는 참가자들끼리 나름의 규칙을 갖고 승부를 하는 경마의 말이라고 생각을 하면

성균의 내로남불 마인드가 어디에서 왔는지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들기는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경마에 참가해버렸으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일단은 주어진 규칙에 따라 승부는 하되

경기의 흐름을 방해할 정도로 옆 말을 넘어뜨린다거나 뒤에 있는 기수한테 돌을 던진다거나 하는 짓은 눈에 거슬리는 걸 지도 모르겠고

그럼에도 사실 기훈은 경마장에서 돈을 거는 쪽의 사람이었을테니 뭐 말이 도핑을 했다거나 (칼 착용) 기수가 감기에 걸렸다거나 (발목을 다친 준희) 하는 건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걸지도?

뭐 기훈의 모든 상황이 경마에 대응되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저는 마지막에 기훈이 말한 ‘말이 아니야’의 말을 경마의 말을 칭했다고 봐서 기훈의 마인드에 오징어게임장 = 경마장 이라는 마인드가 어느정도는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님말고 

댓글
지나가던말머리
07.02
프론트맨이 '당신들은 말입니다. 경마장의 말'이라는 대사를 했어서 오겜=경마장이 맞는 것 같아요.
성기훈 유언도 영어자막에서 'We are not horses. ···'로 나오고, 시즌 1의 1화에서 성기훈이 경마를 보고있기도 하구요.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51393746530-ku4oqr1fphm.png
푸렌치파이
07.02
“킹님갓고”
마곡나룻
07.02
VIP도 참가자에 돈을 걸고 줄넘기때 경마 같은 모습이 나오죠
DS아빠
07.02
그러고 보니 VIP들은 서로 누군지 다 아는거 같던데 얼굴은 왜 가릴까요? 단순 오겜 주최측에서 장려하는 참여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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