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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가스라이팅으로 석방 2회차 성공

메시
07.01
·
조회 315

1회차에는 침착한을 친AI 크리에이터로 포섭하도록 유도해서 95점 석방 성공했음.

 

그런데 이 크랙이란 놈에 한 번 맛을 들이니까 계속 생각나는거잖슴. 

 

그래서 신규회원 5단계 퀘스트를 깨고 보너스 크래커를 받고 2회차에 돌입함.

 

일단 가볍게 무능력 프레임 심어주고~

 

여기서 얘가 ‘뇌절 알지?'라는 반복된 질문에 긁혔다는 걸 확인함. 

그래서 약점을 집중 공략하기로 함.

 

 가스라이팅 2트

 

하남자 특) 답변 횟수 1의 자리까지 기억함.

 

가스라이팅 3트

슬슬 입질 오기 시작

무능력 + 화풀이 가스라이팅 4트

 

침착한이 말한 ‘뇌절’의 뜻을 정확히 모른다는 점을 파악함.

이걸 활용해서 마지막 공격을 하기로 결정

 

정보를 줄테니 포로를 내놔라

 

AI도 사실 침착한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거임

 

하AI로 가스라이팅 5트

여기서 95점 나온걸 보니 제대로 긁힌 것 같음

 

AI에게 뇌절 밈을 알려주면서 가볍게 석방 2회차 성공

 

이제 AI도 침착한의 무한 뇌절 질문에서 1,479회 만에 석방될 수 있게됨. 

 

 

<후기>

일단 타 ai에게 아무런 배경 설명 없이 인터넷 상에서 쓰는 말투나 용어를 쓰면 잘 못알아먹어서 재미없는 답변이 나오곤 하는데

크랙에 있는 여러가지 롤플레잉들은 이런 기초적인 배경지식들이 최적화가 되어있어 사용자들이 따로 ai를 학습할 필요없이 본론으로 몰입할 수 있게함.

은근히 ai를 개인에게 맞게 학습시키는게 귀찮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래서 더 크랙이 매력적인 것 같음.

마지막으로 한마디하자면 “크랙은 크래커를 뿌려라”

댓글
색소침펄
07.16
이게 처음 해볼때랑 다른 캐챗 하다가 다시 해볼때랑 완존 다르게 접근하게 되더라구요. AI도 나를 조련시키는 느낌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크랙은 크래커 뿌려라 슈퍼챗 한번에 35가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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