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가요 빵집하는 개청잔데요?
봄볼로네라는 이탈리아 도넛을 팔려고 블루베리 잼을 끓였거든요?!
근데 웬걸? 전남친 토스트 영상이 올라오지 뭡니까?!!(띠요옹)
식빵은 없어서 치아바타 살짝 구워 크림치즈 좀 낭낭하게 발라주고
블루베리와 산딸기 잼 두가지를 반반 발라줬어요
(블루베리 잼이 좀 퍼랬으면 태극 토스트인데 까비)
아무튼 영상에선 크림치즈 너무 쪼끔 바르시던데
많이 바르니 더 풍부하고 맛있잖슴~~(올 엑스트라급)

댓글
파라오짭
06.30
전남친이 미워서 다 태운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빼곡히 바르셨네요 츄릅
빵굽는고양이
06.30
그.. 없습니다 저는..
파라오짭
06.30
@빵굽는고양이

빵굽는고양이
06.30
아니 남자라서 전남친 없다고요(피씨적이지 못함)
@파라오짭
파라오짭
06.30
@빵굽는고양이

107동최락
06.30
와 진짜 수제잼은 때깔부터 다르구나... 봄철에 바닥에 다 터진 버찌가 생각나지만 개맛있겠다
빵굽는고양이
06.30
정말 군침 싹도는 말만 한다 그쵸??!
마크국수
07.01
풍부함이 부기킹 저리가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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