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안산과 인왕산 등반하는 근처 주민입니다.
근처라고 하기엔 멀지만 산까지 2~3키로 런닝하고 등반합니다.(근처 좋아하는 카페도 있어서 종종 갑니다.)
오늘도 등반 영상을 보고 즉시 달려갈까 하다가
또 호들갑은 싫어해서 안가고 오히려 한강쪽으로 달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보면 제가 침착맨을 못 본 거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제가 침착맨보다 한달전에 등반했으니 침착맨이 절 못 본게 아닐까요?
하하하
이 좋은 기회를 놓치신 침착맨님이 아깝겠습니다.
P.s
저도 신삼국지 작가님(?)처럼 너무 잘 만든 등산로(계단)에 불만이 있는 사람으로 라방때 너무 공감했습니다.
본가(지방) 에서 산 탈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서울 산은 너무 인위적..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럴거면 계단타지 생각한적도 있죠. 그리고 막걸리를 좋아하는 저로서 오히려 작가님을 뵙고 공감토론 하고싶었습니다.
P.s2
침펄풍 라꼰인지 뭔지 홍대 촬영왔을때도 (집이 가깝습니다.)집에 있었지만, I로서 사람이 몰릴것 같아서 안갔습니다.
후회 안하면서도 후회하는건.
침착맨만 이라면 그냥 뭐 담에라도 보면 보고 말면 말지 인데, 침펄풍 한자리를 볼수있는건 현재 꿈같은 이야기 같아서 지금와서 후회되네요.
끗
마무리로 오늘 한강 달리다 본 침착맨이 좋아할것 같은 개미군체입니다.

문제시 지우겠습니다.
댓글
BearBare
06.30

전체게시글 전체글
이거 뭔가 지크 예거 같음
2
납 량 특 집
2
고딩들이 쓰는 말은?
4
방장 둠2016이랑 둠이터널 시키고 싶오..
2
아뇨아뇨 아저씨의 비냉 VS 물냉
7
멍멍이짤 모으기
1
악질 도네하는 시청자랑 현피뜨는 개그맨
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행동들
23
정신나간 ai배틀해주세요.
2
감동적인 게임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 왕자' 해줘요
2
속초 누리기
13
세상에서 제일 더운 전쟁은?
19
라꼰즈가 침투부+배도라지+배텐+카더정원+곽컴퍼니 유니버스와 점점 연결이 되고 있네요.
2
충전시켜 주겠어 하나도 남김없이
1
운전 잘 하는 사람의 기준
13
배텐) 배성재 아나운서님 최고!
10
Warak-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산나비 엔딩크레딧)
디글 클래식? 며칠 전에 침착맨 본방 봤나봐요.
1
15년간의 우울증을 극복하고 처음따본 자격증
107
벌레접기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