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안산과 인왕산 등반하는 근처 주민입니다.
근처라고 하기엔 멀지만 산까지 2~3키로 런닝하고 등반합니다.(근처 좋아하는 카페도 있어서 종종 갑니다.)
오늘도 등반 영상을 보고 즉시 달려갈까 하다가
또 호들갑은 싫어해서 안가고 오히려 한강쪽으로 달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보면 제가 침착맨을 못 본 거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제가 침착맨보다 한달전에 등반했으니 침착맨이 절 못 본게 아닐까요?
하하하
이 좋은 기회를 놓치신 침착맨님이 아깝겠습니다.
P.s
저도 신삼국지 작가님(?)처럼 너무 잘 만든 등산로(계단)에 불만이 있는 사람으로 라방때 너무 공감했습니다.
본가(지방) 에서 산 탈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서울 산은 너무 인위적..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럴거면 계단타지 생각한적도 있죠. 그리고 막걸리를 좋아하는 저로서 오히려 작가님을 뵙고 공감토론 하고싶었습니다.
P.s2
침펄풍 라꼰인지 뭔지 홍대 촬영왔을때도 (집이 가깝습니다.)집에 있었지만, I로서 사람이 몰릴것 같아서 안갔습니다.
후회 안하면서도 후회하는건.
침착맨만 이라면 그냥 뭐 담에라도 보면 보고 말면 말지 인데, 침펄풍 한자리를 볼수있는건 현재 꿈같은 이야기 같아서 지금와서 후회되네요.
끗
마무리로 오늘 한강 달리다 본 침착맨이 좋아할것 같은 개미군체입니다.

문제시 지우겠습니다.
댓글
BearBare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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